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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 (2022년 10월 05일)
폐암 환자의 5~15%는 비흡연자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폐암은 유방암, 대장암보다 사망률이 높다. 미국의 건강·생활 여성 전문지 ‘위민스 헬스’에 따르면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증상이 나타날 땐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감염 질환에 자주 걸리는 것은 기도를 막는 종양이나 병변이 생겼다는 증거다. 공기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점액이 분비되면 감염이 잦아진다.
몇 달 동안 기침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가슴 X레이나 컴퓨터 단층 촬영(CT)으로 진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CT는 증상 없는 폐암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이라며 “의사의 권유가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의도치 않은 체중 감소는 건강의 적신호다. 특히 암을 의심해야 한다. 암은 신체가 흡수해야 할 영양분을 가로챈다. 게다가 호르몬 유사 물질을 만들어 신체 균형을 교란하는데, 그 결과로 살이 빠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특별히 감량을 시도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5~10% 감소했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커다란 악성 종양이 머리와 어깨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걸 방해하는 상대정맥 증후군의 증상이다. 악성 종양 중에는 폐암이 가장 흔하고 폐암 중에는 소세포 암일 가능성이 크다.
폐암은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 엉덩이, 어깨, 팔, 다리의 무력증이 일반적이다. 전문가들은 “근육이 약해졌다는 느낌은 극심한 피로와 함께 오기 때문에 둘을 구별하기 쉽지 않다”면서 “평소와 다르게 무력감을 느낀다면 의사를 찾는 게 좋다”고 말한다.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온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각혈 환자들은 보통 겁을 집어먹고 내원한다”면서 “폐암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감염 증상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그러나 일시적인 각혈이 아니라면 주먹만 한 핏덩이를 토하기 전에 의사를 찾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폐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뼈나 관절 깊숙한 곳에서 고통이 느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등과 엉덩이의 통증이 일반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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