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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보통 예고 없이 갑자기 진행된 형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과 예후가 좋지 않은 암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위통증이나 불쾌감, 구토, 복부팽만, 빈혈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간은 통증을 느끼지 않는 장기이기 때문에 간암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묵직한 느낌이나 복부팽창, 발열, 구역질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폐암은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로 약 70%가 흡연과 관련이 있다. 증상으로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피 섞인 가래, 흉부 통증, 쉰 목소리 등이 발생한다.
대장암은 발생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변비나 혈변, 가늘어진 변이 주된 증상이다.
유두의 수축/함몰, 가슴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 유방 통증이 있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에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이며 황달이나 어두운 소변 색깔, 가려운 피부, 배 또는 허리 통증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경미한 소화불량 외에는 증상이 없어 진행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치료가 용이하지 않아 예후가 나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암은 보통 예고 없이 갑자기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암은 종류와 관계없이 체중감소, 발열, 피로, 식욕저하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암세포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신체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증상들이 몇 주간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암학회에서 권장하는 7가지 암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알아보자.
폐암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 3분의 1이 흡연과 관련 있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같은 서구형암의 발생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알코올 섭취는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위암의 경우 짠음식이나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점막을 손상시켜 암 발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암 발생률이 5~12%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다. 건강 상태에 맞춰 적당히 골고루 바르게 먹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5일,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준다.
스트레스는 암발생 위험을 높이는 흡연이나 알코올 섭취 등 위험한 생활습관을 유발하게 된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으면 95%정도 감염 예방을 받을 수 있고, 자궁경부암도 예방접종을 통해 80~90%정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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