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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사계절 내내 더운 나라이다.
가끔 소나기와 밤사이 내린 비로 대지가 식기도 하지만 한낮 기온은 평소에도 30도를 넘나들기 일쑤이다.
무더운 날 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갈 때 뇌졸중이 60%, 심근경색이 약 20%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열을 방출하기 위해 말초 혈관을 확장해 땀을 배출하게 된다.
확장된 말초 신경에 피가 몰리면서 혈압은 떨어지는데 이때 심장이 혈액을 몸에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심근 수축이 증가하여 심장에 무리가 가게 된다.
심장전문가들은 특히 이 음식들은 혈전을 유발하거나 혈액을 탁하고 끈적하게 만들어 혈관과 심장건강에 좋지 않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심장 건강을 위해 우선 피해야 할 음식은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음식이다.
트랜스 지방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인 LDL 나쁜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좋은 콜레스테롤은 이로 인해 관상동맥질환이나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더욱 악화시켜 유방암, 대장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가공식품에 트렌스 지방 표시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2004년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2% 이상음식은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하루 권장 트랜스지방 섭취량은 1%미만 약 2.2g 미만이다.
육류를 가공해 만든 햄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가공육은 콜레스테롤과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을 경우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질환의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버드 보건대학원 교수에 따르면 가공육 50g 섭취 시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40%이상 증가 한다고 한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물질로 분류했고, 가공육이 암 유발을 약 30% 이상 증가시킨다고 한다.
만약 먹는다고 하면 끓는 물에 데치기만 해도 약 30%이상 염분이 줄어든다고 한다.
정제된 곡물에 들어 있는 단순당을 몸에서 소화,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져 혈당을 급격히 높여 준다.
급격히 오른 혈당은 인슐린의 규칙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내장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 당뇨병이나 비만 위험이 커져 혈관 건강이 악화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 진다.
달콤하고 맛있는 설탕은 많은 음식에 들어간다. 설탕을 과잉 섭취 시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다. 나트륨에 못지 않게 설탕도 심혈관 질환이나 고혈압에 좋지 않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설탕이 함유된 식품을 지속적 섭취 시 그렇지 않는 그룹보다 심장마비 또는 급성 심장질환 30% 뇌졸중은 약 15%, 당뇨병 발병위험은 약 20%이상 증가한다.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70%이상을 생활 습관 조절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올바른 식사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혈관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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