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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2023

의외의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한 나라 5개국

의외의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한 나라 5개국

워킹 홀리데이를 찾아 나설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는 어디일까? 아마도 호주, 캐나다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 등 다른 영어권 국가들이 그 다음으로 생각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생각보다 많은 국가들과 워킹 홀리데이 협약을 체결 중인데 그 수가 무려 24개국에 달한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한 나라는 어디가 있을까?

의외의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한 나라 5개국
  1. 스페인
  2. 수도 : 마드리드
    언어 : 스페인어
    모집인원 : 연간 1,000명
    18년도 출국인원 : 14명

    스페인과 한국은 아주 최근에 워킹 홀리데이 협약을 맺었다. 그래서 지난 2018년 출국 인원이 14명에 불과했다.
    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이며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이다. 발렌시아와 같은 까딸루나 지방에서는 까딸란이 스페인어와 함께 공식언어이기도 하다.
    스페인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스페인에 대해 상당한 관심이 있다면 스페인에서의 1년을 상상하며, 스페인으로의 워킹 홀리데이를 도전해 볼 만 할 것이다.

  3. 아르헨티나
  4. 수도 : 부에노스 아이레스
    언어 : 스페인어
    모집인원 : 연간 200명
    18년도 출국인원 : 미발효

    남미는 브라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사람 중에 조금 더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로 유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남미를 많이 찾고 있다.
    아르헨티나와의 워킹 홀리데이 협정 또한 아주 최근에 발효되었다. 겨우 지난 1월 말에야 발효되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남미의 유럽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척 아름답다. 현지의 물가와 생활비는 다른 중남미 국가보다는 다소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버스 기본 요금은 미국 달러로 42센트 정도이니,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체감되는 생활물가가 그렇게 견디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5. 칠레
  6. 수도 : 산티아고
    언어 : 스페인어
    모집인원 : 제한없음
    18년도 출국인원 : 37명

    칠레 또한 한국과 워킹 홀리데이 협약을 맺고 있다. 심지어 칠레는 연간 모집 인원이 무제한이다. 호주와 같이 무제한 쿼터로 인원 수에 제한이 없이 워킹 홀리데이를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칠레의 수도는 산티아고로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칠레는 특히 1949년 중남미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를 승인한 전통적인 우방국이며, 우리나라와의 첫 FTA를 체결한 상대국이다. 동서로는 짧지만 남과 북을 잇는 해안선이 무려 6,435Km에 이르는 아주 독특한 국토를 가진 나라이다.


  1. 이스라엘
  2. 수도 : 예루살렘
    언어 : 히브리어, 아랍어
    모집인원 : 연간 200명
    18년도 출국인원 : 26명

    이스라엘은 지중해를 접하고 있으며 이집트와 요르단 사이에 있는 나라이다. 터키의 아래 쪽이다.
    이스라엘은 히브리어와 아랍어를 주로 사용하며, 서비스업(67.2%)이 산업의 주를 이루며 첨단 산업이 특화된 IT국가이다.
    지난 2018년에는 26명의 워킹 홀리데이 지원자가 이스라엘로 출국했다.
    반면에 2018년 호주로 출국한 워홀러는 22,118명이다.

  3. 폴란드
  4. 수도 : 바르샤바
    언어 : 폴란드어
    모집인원 : 연간 200명
    18년도 출국인원 : 11명

    폴란드는 2018년 기준 가장 적은 수의 워홀러가 출국한 나라이다. 아마도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폴란드의 수도는 바르샤바로 2018년부터 한국과 워킹 홀리데이 협약이 체결된 국가이다. 유럽에서 물가가 무척 저렴한 나라로 꼽히는데, 면적은 한반도의 1.4배이며, 인구의 98.7%가 폴란드 인이고 인구의 95%는 카톨릭을 믿고 있다.
    폴란드에는 꽤 많은 한국 기업들이 유럽 시장의 거점으로 삼아 진출해 있다. 그래서 폴란드 곳곳에도 한식당과 한인 게스트 하우스 등이 성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한국에서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과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 역시 한국과 워킹 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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