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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달라진다? 의외로 중년 남성 판매량도 급증한 샐러드

나이 들면 달라진다? 의외로 중년 남성 판매량도 급증한 샐러드

나이가 들면서 신경 쓰이는 것들이 많아진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떻게 운동을 할 지 신경 쓰이는 것들이 많아진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어떻게 운동을 시작해야 할지 건강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중장년기의 식사는 젊은 시절과는 달라야 한다고들 한다. 젊을 때는 좋지 않은 음식을 먹어도 기본 체력과 소화력 덕분에 별 탈이 없지만, 중년 이후에는 몸이 바로 이상 기후를 보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매 끼니 신선한 제철 음식으로 식사를 챙기길 권장하고 있다. 이런 이유 탓일까? 최근 중년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의외의 식품이 있다.

■ 건강을 챙겨야 하는 중년의 식탁

중년이 되면 변하는 게 참 많다. 근육량과 근력 손실은 신체 활동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 저하와 체지방 증가로 이어진다. 그럼 식사를 어떻게 챙기면 좋을까? 육류를 먹을 때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먹고, 특히 제철에 나는 각종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거든요. 항산화 물질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중년 남성들이 샐러드에 빠진 이유

채소와 과일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음식, 바로 샐러드이다. 실제로 중장년 층의 샐러드 사랑은 편의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 다르면, 1년 새 샐러드 매출이 27.2%나 증가했다. 그간 샐러드 시장의 비주류로 여겨졌던 남성과 장년층에서의 소비가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 기존의 샐러드는 다이어트가 목적인 젊은 여성층만 먹는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일상식으로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도 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도 있다. 집콕이 길어지며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건강하고 가벼운 샐러드로 한 끼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성인병을 우려하는 성인 남성들이 샐러드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 중년층이 샐러드를 선택한 이유는 젊은 세대가 샐러드를 찾던 이유와 같은 것이다.

■ 치킨 대신 샐러드, 야식을 책임지다

배가 고파 잠들기 어려운 밤, 야식을 먹을지 말지 고민된다. 하지만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중년을 괴롭히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원인이 된다.
야채의 섬유질은 부피가 팽창되는 특성이 있어 공복감을 달래줄 뿐만 아니라 변비까지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자유롭게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생각보다 맛있게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고기가 당기는 날에는 바베큐 샐러드를 선택하시면 좋다. 잘게 썬 풀드 포크에 매쉬드포테이토, 코울슬로까지 곁들여 먹는 바베큐 샐러드는 홈파티 분위기와 낮은 칼로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색적인 음식을 먹고 싶은 날에는 치킨 타코 샐러드도 좋다. 또띠아를 활용해 원하는대로 타코를 만들어 먹을 수도, 샐러드로 즐길 수도 있다. 조금 더 풍성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아보카도 퓨레나 고수를 추가할 수 있다.
샐러드로 색다른 요리도 만들어볼 수 있다. 샐러드에 면을 추가하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에 해먹기 딱 좋은 레시피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라면사리를 넣고 익힌 다음 준비된 채소에 라면사리를 넣고, 참깨소스를 비벼주면 완성이다. 비슷한 방법으로 소바 샐러드를 만들 수도 있다. 아이디어에 따라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성장기에서 노년기까지 연령대별로 신경 써야 하고, 챙겨야 하는 영양소는 다르다. 하지만 샐러드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든 먹을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토핑에 따라 얼마든 첨가하고 싶은 영양소를 더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식습관을 위해 가끔은 샐러드를 메뉴로 선택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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