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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필리핀 – 207 (2023년 04월 05일)
몰이나 시장이나 필리핀에서 어디를 가던지 모락모락 연기를 피워내며 뭔가를 굽고 있는 장사치들은 쉽게 볼 수 있다.
명실공히 필리핀은 그릴과 바비큐의 나라인가 싶다. 이토록 뜨겁고 더운 여름에 검게 그을린 웃통을 벗어버리고 땀을 뻘벌 흘리면서도 부치질은 숯에 양보하고 열심히도 구워낸다.
고기도 구울 수 있지만 해산물도 그릴에 구워내면 별미가 된다.
필리핀의 통 오징어 구이는 달콤하고 톡 쏘는 듯한 소스에 재워 토마토와 양파를 네모네모 하게 썰어 통오징어의 속을 통통하게 채워 구워낸다.
이러한 통오징어 구이는 필리핀의 유명 식당에서는 거의 에피타이저처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에 꼭 빠지지 않는 메뉴가 된다.
필리핀에서 시원한 맥주에 곁들이거나 밥에 먹는 메인 요리로도 인기 만점이다.
오징어를 구울 때 고열로 달궈진 그릴에 빠르게 굽는 것이 오징어의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쉐프의 꿀팁이다.
더운 여름 뭘 만들어먹기가 귀찮으면 꾸야 제이, 개리스 그릴, 네오네오, AA바베큐, 골든 까우리, 란타우등 어느 세부 맛집을 가도 흔하게 맛볼 수 있다.
준비시간 | 조리시간 | 총 소요시간 |
---|---|---|
20분 | 10분 |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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