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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필리핀 – 205 (2023년 03월 15일)
필리핀에서 조금 좋은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면 조식을 챙겨 먹을 수 있는데, 보통 따뜻한 음식을 바로 조리해 줄 수 있는 바에서 달걀 요리나 아니면 국물이 있는 국수를 즉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특히 달걀은 후라이, 스크램블 또는 오믈렛 등으로 취향것 커스텀 할 수 있는데, 이때 오믈렛을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달걀을 푼 물에 파프리카, 양파, 양송이 버섯, 치즈 등을 넣어 따끈하고 맛있는 달걀 요리를 즉석해서 만들어 줘 먹는 맛과 함께 대접받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이때 흔히 볼 수 있는 오믈렛이 필리핀에서 즐겨 먹는 프리타타와 비슷하다.
프리티타는 계란을 주 재료로 하면서 치즈, 토마토, 각종 채소와 향신료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든다. 베이컨을 추가하면 더 짭조름하고 맛있어지면서 영양도 더 풍부해진다.
잘게 썬 베이컨, 감자, 다진 토마토, 바질 치즈 등의 조합은 놀랍고 훌륭한 풍미를 주면서 식감도 매우 좋아진다.
필리핀에서 프리타타는 특히 아침을 제대로 시작하는 메뉴로 이상적이다.
준비시간 | 조리시간 | 총 소요시간 |
---|---|---|
10분 | 15분 | 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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