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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뉴스 Cebu News (2024년 01월 05일 CKN 604호)

파실 어시장 주변 임시 구조물 제거

Pasil Fish Port cleared of makeshift structures

Pasil Fish Port cleared of makeshift structures

At least 100 makeshift structures in Pasil Fish Port in Cebu City were cleared by the Prevention, Restoration, Order, Beautification and Enhancement (PROBE).
In an interview Sunday, Aderson Comar, PROBE chief, said they conducted the clearing operation last Thursday.
The clearing operation was done to ensure that the fist port will be clean and orderly.
Some of these structures were even used as stockrooms. According to Comar, the whole building of the fish port is not finished yet. He added that due to the unfinished construction, some people would opt to install their makeshift structures.
Comar also said that because of these structures, some areas no longer serve their original purpose, making the area look small.
Now that the structures were already cleared, Comar said the building already looks big while the parking spaces are now being used for its purpose.
The clearing operation was a joint operation of the Department of Engineering and Public Works of Cebu City which also conducted an asphalting.


세부시 파실 어시장 주변 항구에 있는 최소 100여 개의 임시 구조물이 제거되었다.
질서 및 미화 작업과 관련한 시정부 차원의 복구작업이 이루어 진 것이다.
첫번째로는 어시장 항구가 깨끗하고 질서있게 유지되도록 청소작업이 수행되었다.
판잣집과 구조물, 야식을 파는 노점상과 쪽잠을 자는 노숙자들의 공간이 철거되었다.
이러한 구조물 중 일부는 창고로 사용되기도 했다.
관련 부서에 따르면 파실 어시장 건물의 전체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임시 구조물을 설치해서 사용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그러나 관계자는 "더러워 보이고, 주변환경을 오염시키고, 주차할 공간도 협소하게 만드는 불법 임시 구조물을 모두 철거하고 환경미화 작업을 하는데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임시 구조물들이 철거되면서 주차장이 복원되어 더 많은 이용객들이 차량을 파실 어시장 인근에 주차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적어도 4일에 한번씩 해당 주변을 관리 감독하기 위해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파실 어시장 주변 지역의 청소작업은 매일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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