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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뉴스 Cebu News (2022년 12월 25일)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첫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지난 10월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데다 엔화 가치 약세까지 맞물리면서 인기 여행지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268%,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같은달과 비교해도 14% 많은 수준이다.
인기 노선 순위를 보면 1위 오사카(16.8%), 2위 나리타(12.7%), 3위 후쿠오카(12.6%) 등으로 1~3위를 모두 일본 도시가 차지했다. 4위 태국 방콕(6.3%)에 이어 5위도 삿포로(3.7%)다. 여기에 9위 오키나와(2.1%)까지 포함하면 일본 5개 도시가 총 47.9%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일본 외에는 6위 베트남 다낭(3.5%), 7위 미국 괌(3.1%), 8위 필리핀 세부(2.2%), 10위 베트남 호찌민(2.0%) 등 따뜻한 날씨의 동남아가 10위권에 다수 이름을 올렸다.
모두투어에서 지난 1~21일 기간의 일본 예약 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140% 증가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일본 4색(色) 매력 속으로’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겨울 시즌 일본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휴식, 미식, 체험, 일주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일본여행의 인기는 내년 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1월에 출발하는 일본 지역 패키지 상품의 검색량은 오사카 609%, 규슈 403%, 홋카이도 365%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출발을 희망하는 고객의 관심 지역은 ▲규슈(15.7%) ▲북해도(12.2%) ▲오사카(6.3%) ▲튀르키예(5.8%) ▲다낭(4.5%) 순이었다. 실제 예약률이 높은 지역은 ▲북해도(14.8%) ▲큐슈(8.2%) ▲튀르키예(7.9%) ▲오사카(6.8%) ▲이집트(4.9%) 순으로 집계됐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달 해외항공권 월판매액이 3년 만에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일본행 항공권 판매가 2019년 11월 대비 376.1% 급증했다.
이어 미주(96.2%), 유럽(85.4%), 남태평양(86.3%)의 장거리 노선도 정상적인 때의 수준을 기록했다. 동남아의 경우 76.6% 회복하는 등 중국(5.3%)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해외항공권 실적 개선으로 해외여행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항공권 실적은 발권일을 기준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출발일을 기준으로 하는 여행상품보다 시장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일본과 유럽, 미주 노선 중심 항공권 예약이 증가하면서 지난달에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연말연초 시즌을 맞아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호텔, 현지투어 등 할인 혜택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막탄세부 국제공항은 연말까지 항공노선이 40%이상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부퍼시픽이 1월 2일까지 예매로 내년 5월까지 여정을 계획할 수 있는 88페소 프로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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