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뉴스 Cebu News (2022년 10월 05일)

글로브 텔레콤, 국내 최장 해저 케이블을 통해 8개 주를 연결

Globe connects 8 provinces via longest domestic subsea cable

A total of eight provinces have been connected to the Globe fiber optic broadband network through the USD150 million Philippine Domestic Submarine Cable Network (PDSCN), the longest domestic subsea cable project in the country.
In a statement on Monday, Globe said the cable system has landed in Lucena City, Boac in Marinduque, Calatrava in Romblon, Placer in Masbate, Iloilo City, Bacolod City, Roxas City, and the island of Siargao in Surigao del Norte.
“The sites are among 33 landing points of PDSCN, which has a total cable distance of about 2,500 kilometers. The project commenced in July and is set to finish covering all sites by April next year,” it said.
The PDSCN is expected to improve the country’s connectivity to support the government, education, business, and recreational sectors.

필리핀에서 1억 5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가장 긴 국내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로 총 8개 주가 글로브 광섬유 광대역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글로브 텔레콤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케이블 시스템이 루세나 시, 바린두케, 롬블론, 갈라트라바, 마스바테, 일로일로, 바콜로드, 록사스, 수리가오 델 노르테, 시아르가오 섬까지 연결되었다고 밝혔다.
총 케이블 길이는 약 2,500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수빅 만에서 시작되어 내년 4월까지 전체 현장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 교육, 비즈니스 및 레저 부문에 전 국가적 연결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의 막탄섬과 아클란 보라카이를 포함해 수 개월 이내 추가적인 케이블 안정화 작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광섬유 네트워크는 연결 이후 활성화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