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뉴스 Cebu News (2022년 09월 25일)

페트론, 세부에서 리필 가능한 LPG 소형 실린더 제공

Petron offers 170-gram LPG refillable cylinders in Cebu

PETRON Corp. has started offering a 170-gram liquefied petroleum gas (LPG) refillable small cylinder in Cebu, the oil company announced on Monday.
“Our new Fiesta Gas 170-gram in refillable cylinders allows the vast majority of Filipino consumers to get their hands on a quality yet affordable LPG product from a brand they can trust,” said Virgilio V. Centeno, vice-president for industrial sales of Petron, in a press release.
Petron said that its small LPG cylinder is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efforts to discourage the use of illegally refilled butane canisters.
Mr. Centeno said Petron is aiming to expand its efforts in the Visayas and Mindanao, which have reported cases of single-use butane canisters illegally refilled with LPG.
“The Department of Energy (DoE) strongly advises against this kind of product which is prone to leaks and can trigger accidental combustion, potentially harming users. Cebu, in particular, has recorded an alarming number of fire incidents resulting from the backyard or illegal refilling of butane canisters,” the listed company said.
Meanwhile, Rino E. Abad, director of the DoE’s Oil Industry Management Bureau, said that the department would also intensify its efforts against illegal refillers to ensure the safety of consumers.
“We appeal to the public to stop using illegally refilled butane canisters and prioritize their safety. As we’ve reiterated in the past, these do not comply with the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or Bureau of Fire Protection standards on safety and quality, making them extremely dangerous,’ Mr. Abad said.

필리핀 유수의 정유회사 페트론은 세부에서 리필 가능한 170그램의 액화석유가스(LPG) 소형 실린더를 제공을 시작했다고 지난 월요일 발표했다.
“리필 가능한 170그램짜리 새로운 소형 실린더를 사용하게 되면 필리핀 소비자의 대다수가 신뢰할 수 있는 대기업 브랜드의 품질이 좋은 LPG 가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페트론 사측의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이러한 페트론이 노력은 소형 LPG 실린더를 공급하여 불법적으로 리필되어 시장에 유통되는 부탄 용기의 사용을 막는 정부의 입장과 일치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쉽게 누출되어 우발적인 화재를 일으켜 사용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제품의 근절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특히 세부는 일반 가정에서도 부탄 용기에 불법 리필을 해서 판매하는 것 때문에 상당한 화재 사고를 보고하고 있다.”라고 페트론 측은 지적했다.
필리핀 에너지부의 석유산업 관리국 리노 아바드 국장은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불법 부탄가스 리필 판매자에 대한 단속을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중들이 불법적으로 리필된 부탄의 사용을 중단하고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호소한다. 안전과 품질에 관한 필리핀 DTI와 소방국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고 아바드 국장은 덧붙였다.
페트론 측은 페트론의 LPG 매장이나 주유소 네트워크를 통해 소형 LPG 실린더를 세부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