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부동산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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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세부분관의 송세원 총영사는 지난 6월 12일, 세부시가 주최한 필리핀 독립 124주년 기념행사(Cebu City Award Night and Gala in commemoration of the 124th Anniversary of Philippine Independence)에 참석하여 Michael RAMA 세부시장을 비롯한 시정부 주요 인사들과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Ji Li 주세부중국총영사, Hideki YAMAJI 주세부일본총영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송 총영사는 행사에 참석한 YAMAJI 일본총영사와 최근 코로나 상황 호전에 따른 자국 국민의 세부 방문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마이클 라마 세부시장은 연설을 통해 7월 1일.(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본인의 시장 재임기간 동안 세부시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고도로 도시화된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한편, 재난대응 역량을 겸비한 지자체로 만들겠다는 시정 운영 목표를 제시했다.
마닐라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인근에서 택시강도와 경찰 간의 총격전이 벌어졌다.
필리핀 법무부는 IATF의 마스크 착용 정책을 지지했다.
7월부터 125cc이상 오토바이는 코르도바-세부 제 3교 통행이 가능해진다.
세부 국제학교(CIS)는 학생 기숙사를 마련하여 오는 7월부터 7학년~12학년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학교로 운영하고자 최신 인프라를 갖춰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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