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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와 인천을 잇는 대한항공 노선이 운항을 재개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 2회 목요일과 일요일에 인천-세부 18:05~21:30, 세부-인천 23:30~05:00 스케쥴로 운항하고 있다.
7월 23일부터는 증편하여 주 4회로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운항한다.
오는 10월부터는 매일 운항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미 온라인 상에 스케쥴이 공개되어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상에 게시된 운항 스케쥴 중 익일 새벽 1시 경 운항편인 것을 코로나19 관련 PCR 또는 항원 검사가 출발일 0시 기준인 것을 감안하여, 가급적 교민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밤 23시 30분 편으로 변경하여 운항할 가능성이 높다.
세부 지역에서의 대한항공 예약/발권 문의는 Cebu reservation & Ticketing : cebsmp@koreanair.com, 032 494 7673 & 7674로 할 수 있고, 티켓 판매 담당자는 Cebu Sales Manager : Arche Seth Soltones at ssarche@koreanair.com 이메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한편, 인천-보홀을 오가는 제주항공의 운항도 6월부터 재개되며 에어서울도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의 운항을 6월 17일부터 주 4회 스케쥴로 재개한다.
필리핀 교육부는 세부지역의 13개 학교의 대면수업을 허용하며, 7월까지 대면수업을 전면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를 비롯한 중부 비사야지역에서 올들어 5월까지 뎅기열 발병 사례가 크게 증가하여 주의가 요구된다.
필리핀 거점 정유회사는 휘발유가격을 리터당 3.95페소 또 인상하고 경유와 등유가격을 소폭 인하했다.
세부 국제학교(CIS)는 학생 기숙사를 마련하여 오는 7월부터 7학년~12학년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학교로 운영하고자 최신 인프라를 갖춰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Senate approves bill on permanent validity of birth, death, marriage certificates
Awareness key to avoiding the disease: Educate public on Monkeypox
P31 for minimum earners, P500 for helpers: Central Visayas workers get wage h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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