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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com giant PLDT and its subsidiary Smart Communications reported completion of about 86 percent and 99 percent respectively in their restoration works in typhoon Odette-affected areas in the Visayas.
Restoration works are ongoing and being fast tracked in Mandaue, Mactan and Bohol.
Despite the continued absence of commercial power in some locations and re-work due to clearing operations as well as incidents of cable theft, PLDT Inc., and its wireless unit Smart Communications Inc., have restored services by up to 99 percent for wireless customers and 86 percent for fixed customers in the Visayas, following the onslaught of Super Typhoon Odette.
Ninety-nine percent of Smart’s wireless network has been restored, enabling call, text and mobile internet services. Full restoration is expected in early March.
필리핀의 통신 대기업인 PLDT와 PLDT의 자회사인 Smart Communications는 세부를 비롯한 비사야 제도의 태풍 오데트 피해 지역에서 각각 약 86%와 99%의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복구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만다웨, 막탄과 보홀 지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계속해서 인터넷 연결이 공급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며, 청소 작업이 더디고, 케이블이 도난 당하여 재작업을 해야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PLDT와 Smart Communications는 인터넷 이용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최대 99%까지 복구했다고 밝혔다.
Smart 통신사의 무선 네트워크는 99% 복구되어 통화, 문자 및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다.
Smart Communications 측은 완전한 복구를 3월 초로 예상했다.
한편, PLDT의 네트워크는 막탄과 만다웨 지역의 광범위한 광섬유 절단으로 인해 복원 작업이 중단되면서 다소 지연되고 있다.
PLDT의 복구 팀은 원래의 구리 연결을 광섬유 케이블로 교체하는 작업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세부와 보홀의 일부 지역은 여전히 상업용 전력의 문제, 우발적인 전선 절단 문제, 세부지역의 광섬유 케이블 도난 문제 등이 얽혀 3월에서 늦으면 4월 중순까지 완전한 복구가 지연될 전망이다.
"복구작업이 지연되는 동안 우리는 Smart Communications의 선불 WIFI 장치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10GB의 무료 초기 로드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장치가 없는 사용자를 위해 20GB의 데이터 로드를 30일의 유효기간 동안 충전하여 네트워크 연결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하고 있다. 또, 랜드라인 서비스를 완전히 복원하기 위해 루손 섬과 기타 지역에서 보충 인력을 배치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PLDT & Smart의 책임자인 캐시 양 씨는 언급했다.
또 그는 "미납으로 인한 계정의 해지는 없을 것"이라고 피해 영향을 받은 고객의 청구서에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요금도 고려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PLDT와 Smart Communications는 피해 지역에 파트너 공급업체와 계약 업체의 약 1,000여 명 인력을 배치하여 네그로스, 레이테, 사말 지역의 네트워크 복구를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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