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지역 코로나19 경보수준 Lv. 3으로 상향, 그러나 락다운은 아냐

No lockdown in Cebu amid Alert Level 3

No lockdown in Cebu.
This was the reassurance released by local officials here after the national government elevated the entire island province’s quarantine classification to Alert Level 3.
Gov. Gwendolyn Garcia on Saturday, January 15, said the Capitol will sustain its focus on recovery and rebuilding the province following the devastation left by Typhoon Odette (international name: Rai).
“My primary concern is really helping the Cebuanos getting back on their feet after they have been greatly affected by typhoon Odette,” said Garcia in a press interview.
“So, in so far as, whatever restrictions there may be under Alert Level 3, vis-a-vis what we need to do in our efforts at recovering, rehabilitating, and moving forward, then I shall have to take, give priority to Cebu first,” she added.
Garcia also said there will be no border controls around the province even as it transitions to Alert Level 3.

세부지역에 락다운은 없다.
정부가 섬 전체에 대한 검역 등급을 경보 3단계로 격상했으나 지역 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락다운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가르시아 주지사는 15일 토요일, 성명을 통해 태풍 오데트가 할퀴고 간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와 재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가르시아 주지사는 “나의 주요 관심사는 태풍 오데트로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세부 지역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ATF는 최근 결의를 통해 세부, 보홀, 네그로스 오리엔탈 등 3개 지역에 경보 3단계의 검역 조치를 분류했다.
업데이트된 이번 검역 분류는 1월 16일 일요일부터 1월 31일까지 적용된다.
가르시아 주지사는 “IATF의 결정을 존중하며 상황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알고 있는 것은 일선에 있는 우리 리더들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