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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ing January 17, the Cebu provincial cops will reimplement border checkpoints to check if public vehicles follow the 75 percent passenger capacity.
Police Colonel Engelbert Soriano, Cebu Police Provincial Office (CPPO) director, said that they would reimplement the Executive Order 35B of Cebu province that Governor Gwendolyn Garcia made to address the COVID-19 situation in the province.
Last August 6, 2021, Garcia issued this order while the province was under the General Community Quarantine allowing only non-air-conditioned public utility vehicles to operate at a reduced capacity of 75 percent.
Soriano added that he already directed all the police stations under his watch to reinforce the border checkpoints in their respective areas of jurisdiction starting at 6 a.m. on Monday, January 17.
1월 17일부터 세부지방 경찰은 시경계 검문소를 다시 설치하여 공공도로에 운행하는 차량이 탑승 인원의 75%를 준수하는지 확인하게 된다.
세부경찰청의 관계자는 가르시아 세부주지사가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린 행정명령 35B를 다시 시행할 것이라고 이와 같이 발표했다.
작년 8월 6일 가르시아 주지사는 세부지방에 일반 커뮤니티 검역 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에어컨이 없는 공공 유틸리티 차량의 경우 75%의 제한된 용량으로 운행하도록 허용한 바 있다.
경찰은 이미 모든 경찰서에 1월 17일 오전 6시를 기하여 관할 지역의 시경계 검문소 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사실 경찰은 검문소 재배치를 지난 주 초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오데트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에 계속적인 복구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이를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검문소에서는 차량 내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년여만에 세부지역 일일 확진자가 500명이 넘어서며 최악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재외국민선거인 등록자 수가 전체 재외선거 유권자의 11.51% 수준에 그쳤다.
필리핀 DTI는 생필품 가격의 동결명령을 준수하지 않는 업체를 엄격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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