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대 세부 한인회 조봉환 회장 당선

제 12대 세부 한인회 조봉환 회장 당선

지난 11월 22일 치러진 제 12대 세부 한인회 회장 선거는 코로나 19로 인해 필리핀 외 한국과 멕시코 등에 체류하고 있는 선거인단의 대면 선거 시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시행되었다.
조봉환 현 세부 한인회 회장이 단독 입후보한 이번 온라인 선거는 국내외에 있는 선거인단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기에 투표율 (84.615%) 이 높게 나올 수 있었으며, 총 선거인단의80.76% 득표율로 조봉환 현 세부 한인회장이 당선 되었다.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조봉환 세부한인회장은 세부교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인사말과 소감을 전했다.

존경하는 세부 교민 여러분

    우리 모두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1년 11월 22일, 제 12대 세부한인회 회장으로 당선된 조봉환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세부 방문 한국인 연 관광객 수는 백 만 명이 넘었고, 세부 거주 교민의 수는 약 8천명의 유학생을 포함하여 평균 3만명 이었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한국인 관광객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부를 찾지 않으면서 세부의 관광산업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세부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격리가 강화되면서 경제활동이 금지되었고 장기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세부 교민들의 경제활동은 회복이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대다수의 교민들이 귀국하고 세부에서 사업기반을 잃어버릴 수 없어 필리핀에서 코로나 확산이 가장 빠르고 심각했던 세부를 떠나지 못하고 버텨왔던 약 2천명 정도의 교민들은 코로나19가 끝나면 다시 사업을 재개해야겠다는 희망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아있습니다.
    세부 한인회는 코로나19기간동안 전임 회장님들과 세부한인회 임원들의 수고, 교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으로 교민들과 함께 이 시련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부 한인회는 교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가며 우리 세부 교민사회가 서로 단합하고 유대가 강화될 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우리 세부 교민사회가 코로나 19를 완전히 극복하여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교민들의 사업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고 번창할 수 있도록 언제나 교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22일 제12대 세부한인회 회장 당선자 조봉환 拜上

관광부, 외국인 입국 기대

필리핀 관광부는 트래블 버블을 통한 외국인 입국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세부시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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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부터, 백신 미접종자 라푸라푸 시 쇼핑몰 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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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 300만명 돌파

Vaccination in Cebu breaches 3 million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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