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로 근무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무화

COVID-19 vaccination required for workers doing onsite job

The national government has now made vaccination against the coronavirus mandatory for government and private workers doing on-site work in areas with sufficient COVID-19 vaccines or to get tested frequently.
“In areas where there are sufficient supplies of COVID-19 vaccines as determined by the National Vaccines Operation Center (NVOC), all establishments and employers i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 shall require their eligible employees who are tasked to do on-site work to be vaccinated against COVID-19,” part of the Inter-Agency Task Force for the Management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Resolution 148-B released yesterday read.
Malacañang said employees who are unvaccinated cannot be terminated, but will be required to undergo regular RT-PCR or antigen testing at their own expense.

필리핀 정부는 현장작업을 위한 정부와 민간 근로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의 공급이 충분한 지역에서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든 시설과 고용주는 전 직원의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의무화해야 한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직원을 해고할 수는 없지만 정기적인 RT-PCR 검사 또는 항원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도로, 철도, 해상 및 항공부문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근로자도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공공 및 민간시설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개인의 입장이나 서비스 제공을 거절할 수 있다.
다만 응급 의료 서비스 부문 등은 예방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공평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근무일 중에 예방접종을 받는 직원은 결근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세부시청의 6,000명 이상 정규, 비정규직 직원 중 최소 85%이상이 첫번째 접종 또는 완전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마이클 라마 세부시장 대행은 모든 직원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면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리핀 대통령 궁의 해리 로크 대변인은 크리스마스 보너스가 의무사항이 아니라 혜택이기 때문에 라마 시장 대행의 선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