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까지 세부지역 경보수준 2단계 유지

Entire Cebu stays under Alert Level 2 until November 14, 2021

The entire Cebu island remains under COVID-19 alert level 2 until November 14.
Cebu island was placed under alert level 2 beginning October 20 after the Inter-Agency Task Force for the Management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IATF-MEID) expanded the pilot implementation in some areas in the country.
With the whole island’s COVID-19 cases continuing to decrease, it has remained under level 2.
For vaccination, Cebu island now has a total of 2,457,042 total doses of COVID-19.

세부섬 전체가 11월 14일까지 코로나19 경보 2단계를 유지한다.
세부 섬 전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지자체별로 경보수준 1단계까지 낮아지려면 중환자실 이용률이 더 낮아져야 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없어야 한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최근 세부시티에서 추가적으로 1건이 발생했다.
세부 섬에 코로나19 총 백신 접종은 245만 도스를 넘어섰다.
양성률은 2.41%에 불과하다.
37곳의 바랑가이는 감염환자가 없는 지역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세부 시는 마스크를 비롯한 기타 코로나19 보호장구 및 제품을 적절하게 폐기하도록 조례를 마련했다.
도시의 배수구가 코로나19 관련 보호장구의 폐기물로 인해 막히거나 홍수를 초래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부시는 바랑가이 수준에서 정보제공과 교육 캠페인을 수행하도록 권고했다.
올바르게 폐기해야 하는 코로나19 보호장구는 모든 종류의 마스크, 페이스쉴드, 장갑, 기타 PPE 제품군, 소독제, 물티슈, 일반 티슈, 소독용 알콜, 손소독제 등이 모두 해당된다.
특히 도시의 배수구를 막히게 하는 주요 물품은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라고 환경 및 천연자원 관리 부서는 언급했다.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