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지역 위험도 많이 낮아져

세부지역 위험도 많이 낮아져 Cebu City now 'very low risk,' says research group OCTA

Cebu City now 'very low risk,' says research group OCTA

Almost a month since experiencing a third wave of coronavirus infections, Cebu City is able to keep its number of new cases and active cases low that independent research group OCTA classified it as “very low risk” as of October 26, 2021.
OCTA used indicators based on covidactnow.org and the Department of Health (DOH)’s data drop, the group said in its update released Wednesday, October 27.
OCTA emphasized, though, that such assessment does not reflect the alert level ratings given by DOH and the Inter-Agency Task Force for the Management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IATF).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 3의 물결을 겪은지 거의 한 달여 지나면서 세부 시는 코로나 19 관련 독립적인 연구그룹 OCTA가 분류한 '매우 낮은 위험 지역'으로 구분되었다.
그러나 OCTA의 이러한 평가는 필리핀 보건부와 IATF가 부여하는 경보수준 등급과는 별개이다.
OCTA의 평가에 따르면 세부 시의 일일 평균 발병률은 10만 명당 1.72건이며, 양성률은 10월 26일 기준 2%대에 머물고 있다.
세부시의 코로나19 관련 비상운영센터는 세부지역의 상업시설이 계속해서 건강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시행한다면 영화관 등과 같은 시설도 다시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필리핀 중앙정부는 NCR(수도권) 지역과 더불어 8곳을 백신 우선 할당 지역으로 선정했는데, 세부 외의 이들 지역은 메트로마닐라, 다바오 시, 바탕가스,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팜팡가, 리잘 등이다.
그리고 이들 중 NCR, 리잘, 카비테, 불라칸, 바탕가스, 다바오 시 등은 낮은 위험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라구나, 팜팡가 지역은 중간 수준 위험 단계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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