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완료했다면 세부 항구에 더 쉽게 내린다!

Rama mulls allowing fully vaccinated individuals easier access to ports in Cebu City

The entry of fully vaccinated individuals at the different ports in Cebu City may already be made easier starting this November.
Acting Mayor Michael Rama said the city’s Emergency Operations Center (EOC) is looking for means on how to improve access to the city with fewer requirements now that the city is under a more relaxed Alert Status Level 2.
However, Rama said they will continue to require the presentation of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antigen, and saliva tests from travelers, a requirement which the Cebu provincial government and the highly urbanized cities of Mandaue and Lapu-Lapu have decided to forgo.
Travelers will be asked to present a negative RT-PCR test result that was taken 72 hours from the departure schedule or antigen or saliva tests taken at least 48 hours ahead of departure in order to enter Cebu City.

11월부터 세부시 여러 항구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입도가 더 쉬워질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이클 라마 세부시장 대행은 세부의 코로나19 관련 비상운영센터가 세부지역에 입도하는 사람들에게 더 적은 요구사항으로 세부시 입도 조건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라마 세부시장 대행은 여전히 PCR이나 항원항체 검사의 음성 결과를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에 입도하기 위한 여행자는 출발 72시간 전에 실시한 PCR 음성 결과나 또는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항원 또는 타액 검사 음성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이제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휴가철이 도래하면서 현지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부시는 경제와 여행의 목적지로 비즈니스는 물론 국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라고 라마 시장 대행은 덧붙였다.
여행객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세부시 정부는 현재 완전히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다고 라마 세부시장 대행은 언급했다.
그러나 잘 관리되지 않으면 또 다른 감염 사례가 확산될까 우려되는 면이 있어 여행 조건이 여전히 까다롭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