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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정부가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예고했다. 연착륙을 위해 방역 당국은 이달 소아청소년·임신부 접종과 60세 이상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 및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5일부터 16~17세(2004~2005년생) 소아청소년과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 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8일부터는 임신부, 18일은 면역저하자 추가접종 대상과 12~15세(2006∼2009년생)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18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 지난 2일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에는 18~49세 청장년층 중심으로 약 1300만건의 2차 접종도 집중 진행한다. 추진단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접종자는 3971만명으로 인구 대비 77.3%, 접종 완료자는 2702만명으로 인구 대비 52.6%에 해당한다.
이보다 앞서 정부가 제시한 '10월 말 고령층 90%, 18세 이상 성인 80% 접종 완료' 목표에 더 다가가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들어갔다. 윤태호 부산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전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는 지난 1일 공개토론회에서 코로나19 중증 이환율과 사망률을 낮추는 한편 의료체계 유지를 목표로 한 '3단계 일상회복 방안'을 제안했다. 1단계는 접종 완료율이 70% 이상을 기록하고 중증환자가 300~400명대, 월간 치명률 0.3% 수준인 경우 적용된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3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 접종 완료율 80% 이상을 유지하면서 중증 환자가 300명 미만, 월간 치명률 0.2% 미만으로 떨어지면 3단계를 시행한다. 3단계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통한 일상으로 회복하며, 감염병 위기 단계 수준을 낮추고, 의료 대응도 일상 대응체계로 전환한다.
2년째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수도권 학교도 전면 등교를 시작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전 국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오는 10월 말 70%를 상회할 예정인 데다 학생은 감염돼도 위·중증 가능성이 낮은 만큼 수도권에서도 전 학년 매일 등교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월부터 일상회복 단계로 전환하면 수도권 학교에서도 전면 등교가 이뤄질 수 있을지가 교육계 관심사다.
비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6일부터 학교급에 관계 없이 모든 학생이 매일 등교하고 있다.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급증하면서 부분 등교했던 제주 지역도 오는 5일부터 다시 전면 등교로 전환한다.
수도권은 유치원과 고등학교, 일부 소규모학교에서는 전면 등교가 이뤄지고 있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동시간대 등교 인원이 최대 전교생의 3분의 2까지로 제한되고 있다.
이 때문에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격차 심화와 학부모 돌봄 부담 가중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교육부는 그간 방역 체계와 연동해 등교 확대를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석 연휴 이후 감염병 상황에 따라 전국 모든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실시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다만 싱가포르 사례처럼 위드 코로나를 했다가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다시 방역을 강화하고 대면수업을 축소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는 없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구성해서 각 분야 의견을 듣고 추가 토론회와 공청회를 통해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전환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이달 2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임신부·청소년에 대한 예방접종과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을 시작하는 동시에 '트윈데믹'에 대비한 인플루엔자 접종을 시작하는 등 급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부터 필리핀 일부지역에서 제한된 대면수업이 시행된다.
세부시의 주류금지 조치가 해제되었다.
필리핀 선거철을 앞두고 위조지폐 유통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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