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시, 일반 지역사회 격리 조치(GCQ) 연장 시행 관련 개정된 행정명령 발표

Michael Rama 세부시 부시장(시장직무대행)은 9.30(목) 행정명령 제143호를 통해 10.1(금) 자정부터 일반 지역사회 격리 조치(General Community Quarantine, GCQ)를 연장하며 일부 보완한 행정명령을 발표하였는바,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기존 MECQ 적용시 발표한 세부시 행정명령 제137호 내용을 승계하여 적용함.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통행을 금지함.
△15세 미만 아동 및 65세 초과 고령자, △면역 결핍 환자,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생활필수품(서비스 포함) 구입 및 출퇴근을 제외하고 항시 자택에 머물러야 함. 단,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령자의 외출을 허용함.

■ GCQ 기간 중 영업이 허가된 업종 및 허가 수용 인원

결혼식, 생일, 세례를 위한 모임의 집합 최대 인원을 시설 수용 인원의 40% 또는 125명 중 적은 인원으로 제한함. (백신접종완료자로 제한)
코로나19 외 사망자에 대한 장례 절차를 위한 모임 시 수용 인원의 최대 50%까지 허용함.
음식 판매 가판대, 매점, 식당 등은 수용인원의 최대 75%까지 야외에서 식사 가능하며, 수용 인원의 최대 50% 한도 내에서 실내 식사를 허용함 (백신접종 완료자로 제한)
미용실, 이발소 및 마사지업소 등 미용 관련 업종은 수용 인원의 최대 50%까지 영업을 허가함. (백신 접종 완료자로 제한).
실내 체육시설은 거리두기, 최소한의 공공 보건 수칙 준수 및 비접촉 운동에 한해 수용인원의 최대 50%까지 영업을 허가함. (백신접종 완료자로 제한)
실내 관광시설은 수용 인원의 최대 50%까지 이용 가능하며, 야외 관광지는 시설 수용 인원의 최대 75%까지 운영을 허가함. (백신접종 완료자로 제한)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MICE) 목적 집합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시설 수용 인원의 최대 50%까지 허용함.
관광 및 오락 시설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에 시설 수용 인원의 최대 30%까지 허용함.
주점은 백신접종 완료자(직원 및 손님)에 한에 시설 수용 인원의 최대 30%까지 허용함.
세부시 내 각 기업 및 업장은 고용인과 이용객에게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음.
최소한의 공공보건수칙 준수 외에 운영이 허가된 모든 영업장 및 개인은 △근무자의 휴식 보장, △업장 면적에 비례하는 출력의 공기청정기 설치, △살균, 소독 등 보건 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해야 함.
숙박시설 운영은 IATF 지침에 따라 “Puyo”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 허가 및 적법한 투숙객 수용 여부를 관리감독함.
세부시에서 허가한 주점 외 공공장소에서 음주 행위를 금지함. 영업이 허가된 주점은 통행금지 시간을 준수하여야 하고, 주기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 받아야 함.
‘Gasa sa Gugma Board’에서 지정한 지역에서의 노점상 영업 및 길거리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함.
사회정치문화역사교육종교적 특별 행사 개최와 관련하여 다음 행사 유관 기관 및 업체는 행사 시작 15일 전까지 사전 대책을 EOC를 통해 시장실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함.
△공동묘지 방문(11.1.,2.모든 성인의 날), △심야미사 (Misa de Gallo), △성탄절 및 새해 전야 미사, △축제(Fiesta), △시눌록, △사순절 행사 및 행열, △선거운동, △졸업식, △수험장(사법고시 시행 등)
세부시 내 모든 공항 및 항구를 통해 출입을 위해서는 72시간 내 실시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RT-PCR) 또는 48시간 내 실시한 항원(Antigen) 또는 타액(Saliva) 검사를 통한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