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세부지역 767명 코로나19로 사망, 15,000건에 달하는 활성사례

Cebu logs 767 COVID-19 deaths in 3 weeks as active cases near 15,000

Three weeks into higher quarantine classifications, COVID-19 numbers in Cebu are not seen showing significant improvement, with deaths this month now at 767 and active cases at 14,416.
Under the Department of Health-7’s tally, Cebu as a whole is broken down into four: Cebu City, Mandaue City, Lapu-Lapu City, and the rest are part of the fourth, Cebu province.
DOH-7’s case bulletin showed that Cebu province alone has seen 441 confirmed COVID-19 deaths from August 1 to 21, 2021.
Cebu City, for its part, now has 176 deaths over the same period, breaking the second-highest number of deaths in a month (174) noted in July of last year.
Lapu-Lapu, on the other hand, now has 99 deaths while Mandaue has 51.

더 높은 지역사회 검역 조치를 시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세부지역 코로나19 숫자는 이번 달 들어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세부시는 작년 7월에 한달동안 174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었는데, 올해 8월 1일부터 21일까지 176명이 사망했다.
같은 기간동안 라푸라푸는 99명, 만다웨는 51명이 사망했다.
세부 지역의 37개 병원의 중환자실 이용률은 현재 73%를 보이며 고위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보홀과 네그로스 오리엔탈, 시키호르 등지도 여전히 코로나19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
중부 비사야 지역은 지난 14일동안 필리핀 보건부 통계에 의하면 코로나19 활성 사례가 가장 많은 전국 상위 5개 지역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