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시경, 세부시 6곳에 검역통제 지점 설치

CCPO sets up 6 quarantine control points in Cebu City

The Cebu City Police Office (CCPO) has established at least six quarantine control points as the city returned to a more restrictive modified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MECQ) classification effective on Sunday, August 1, until the middle of the month due to the surge in COVID-19 cases.
The quarantine points are located in Pardo (in front of the public market), Labangon (in front of the Science High School), Fuente Osmeña, Panagdait, Plaza Independencia, and one in the mountain barangays.
These quarantine control points or "staging areas" will be manned by a composite team from the Philippines National Police (PNP), 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 (AFP), Barangay Tanods, Cebu City Transportation Office (CCTO), and civilian volunteers.

세부시경은 8월 1일 일요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MECQ 검역조치 기간 동안 최소 6개의 검역통제 지점을 설치했다.
최근 잇따른 코로나19 확산세 때문이다.
검역소는 Pardo(공공 시장 앞), Labangon(과학 고등학교 앞), Fuente Osmeña, Panagdait, Plaza Independencia 등지에 설치되었다.
해당 검역소에는 필리핀 국립경찰, 필리핀 국군, 바랑가이 관계자, 세부시 교통사무소 관계자, 민간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연합팀이 배치된다.
또 바랑가이 과달루페 지역에는 더 많은 인력이 배치되었다.
세부시경은 MECQ 시행 첫날 최소 125명의 프로토콜 위반자를 체포했다.
이들 중 119명은 성인이고 6명은 미성년자였다.
위반자의 대부분(108명)은 통금 위반자였으며, 19명은 마스크 미착용, 나머지는 주류이용 금지 조치 위반이었다. .
그리고 세부시경찰은 MECQ시행 후 285개 시설에 모니터링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