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시 묘지 6곳, 이미 만석

At least six cemeteries in Cebu City full

Cebu City Councilor David Tumulak says they are still unsure if the rise in COVID-19-related deaths is the reason for the overfilled burial grounds
At least 6 cemeteries in Cebu City were identified as either reaching or about to reach full capacity, City Councilor David Tumulak said Wednesday, July 28.
Tumulak provided Rappler with the list of brimful cemeteries, and said: “This started in July when we started noticing unusual (increase in) burials.”
Carreta Cemetery, the 6th burial site in Tumulak's list, only had 4 niches as of Monday, July 26.
The councilor said that there was a rise in the number of deaths in Cebu City for the month of July.
“We requested the doctors from the city health department to thoroughly investigate, extract more information so we would know the reason or cause of deaths,” he said.
Meanwhile, the Cebu City Health Department (CCHD) Cadaver Division noted the rise in deaths and was monitoring funeral parlors and cemeteries since the beginning of the pandemic.

세부 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을 위해 계획한 묘지 공급 프로젝트를 중단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 최소 6곳의 묘지가 이미 만석이 되었다.
이들 묘지에 매장된 사람들이 모두 코로나19 환자였던 것은 아니지만, 지난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로 34명이 사망한 것 또한 영향이 아주 없다고 볼 수 없다.
만약 코로나이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 사망자까지 더하면 7월의 코로나관련 사망자 수는 55명으로 더 늘어났다. .
새로운 사망자를 매장하고, 기존 매장된 유해를 발굴하여 별도로 안치하거나 유가족에게 인도하려는 것도 현재는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공동묘지에 매장하는 비용도 매우 비싸졌다.
예를 들어 퀸 시티 메모리얼 가든의 1인 안치 비용은 7만 5천페소이다.
투물락 시의원은 백신이 제공되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독려했다.
현재 세부시의 코로나 확진자 중 중증 사례는 대부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환자들이다.
현재 세부를 비롯한 비사야 전지역에 필리핀 보건부는 제 3의 감염물결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진입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