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다운은 없지만, 세부경찰 투입으로 과달루페 검역 강화

No lockdown but cops keep close watch on Guadalupe

Although not implementing granular lockdowns, police are heavily guarding a sitio in Barangay Guadalupe, Cebu City to ensure that close contacts will be restricted from going out following the extraction of COVID-19 positive patients.
Of the 80 barangays in Cebu City, 42 have recorded COVID-19 transmissions. The five barangays with the highest number of cases are Guadalupe, Talamban, Lahug, Sambag 2, and Punta Princesa.
“According sa atong chief of police (in Guadalupe), so far karon, duna silay usa ka sitio nga medyo taas-taas nga gi-isolate tanan nga mga close contacts kay ang nag-positive na-extract naman,” said Police Lt. Colonel Wilbert Parilla, deputy director for operations of Cebu City Police Office.

세부적인 지역 락다운을 시행하지는 않겠지만 세부시 경찰은 바랑가이 과달루페에 투입하여 면밀한 검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양성 환자와 밀접 접촉자가 철저한 자가격리를 지키고 외출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세부시 80개 바랑가이 중, 63곳이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있다.
가장 많은 사례가 발생한 상위 5곳 바랑가이는 과달루페, 탈람반, 라훅, 삼박 2, 그리고 푼타 프린세사 지역 등이다.
세부시경 측은 과달루페 경찰서에서 증원을 요청하면 더 많은 경찰이 과달루페 지역에 배치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세부시경은 세부 시 전체에서 검역과 프로토콜 준수를 위한 순찰과 모니터링 활동을 매주 순회가 아니라 일상적인 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부시는 14,850회 분량의 얀센 백신을 배정을 받았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은 노인이나 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우선 할당될 예정이다.
그리고 더 많은 얀센 백신이 이달 말 이전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