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 세부시장, 2021년 들어 4번째 병가

Mayor on medical leave for the 4th time in 2021

Thirteen days after he return to work from a three-week medical leave last June, Cebu City Mayor Edgardo Labella went on leave anew starting Wednesday, July 14, 2021, due a “persistent cough.”
City Administrator Floro Casas, Jr. said the mayor will be on leave until Friday, July 16.
Labella was admitted to a hospital Tuesday night but Casas said Wednesday he is currently “okay” and only needed enough time to rest.
This is the fourth medical leave of absence Labella has taken this year.
Back in January, Labella went on a three-day medical leave due to ear infection and subsequently proceeded to a work from home arrangement for over a month. He returned to City Hall in March.

지난 6월 3주간의 병가를 마치고 세부시청으로 복귀한 라벨라 세부시장이 어제 14일 수요일부터 다시 병가에 들어갔다.
계속되는 기침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라벨라 세부시장은 16일 금요일까지 휴가를 냈으며 화요일 밤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은 폐렴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으나, 어제까지 진단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다.
라벨라 세부시장은 지난 1월에 중이염으로 3일 병가를 낸 뒤 한 달이 넘도록 재택근무를 하다가 3월에 시청에 복귀했다.
5월 31일에도 폐렴으로 주말 이후 3일을 더 쉬었다.
6월 9일에는 귀 감염과 패혈증, 혈액감염으로 3주 병가를 얻어 쉬었다.
라벨라 세부시장은 패혈증과 혈액감염으로 거의 죽을뻔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라벨라 세부시장이 부재했던 이전과 마찬가지로 병가기간 동안 마이클 라마 부시장이 시장 대행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