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CO 소비자 이번달 전기요금 인상으로 새로운 불만 제기

Cebu Korean News, Cebu City Philippines

VECO consumers complain anew of high bills

Consumers of the Visayan Electric (formerly Visayan Electric Company or VECO) have once again complained about their high electricity bills this month.

One consumer, who asked for anonymity, said their April electric bill increased by at least 30 percent.

Last year, Visayan electric consumers also complained of electric bills twice or thrice as high as their billings before the COVID-19 pandemic.

Visayan Electric president and chief operating officer Raul Lucero explained that the hike in electricity bills was due to the increase in generation charges.

This, he said, explains customers’ higher electricity bills since March owing also to the increase in fuel (coal and bunker) prices and higher prices of electricity at the Wholesale Electricity Spot Market (WESM).

“We have to emphasize that the increase is not reflected in Visayan Electric’s distribution rate, but in the generation charges, which goes to the power generators,” he said.

Cebu’s electricity has always been one of the most expensive power rates in the country.

VECO의 소비자들은 이번달 높은 전기요금이 부과되었다며 새로운 불만을 제기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비자는 4월 전기요금이 30%이상 인상되었다고 말했다.

전기요금을 평소 1만페소 정도 일반적으로 납부하던 소비자들은 대체로 1만 4천~1만 5천페소의 청구서를 받았다.

또 다른 소비자는 월평균 4천페소의 전기요금을 내왔는데 4월에는 6천페소로 인상된 청구서를 받았다.

높은 전기요금으로 인해 필리핀의 많은 서민들과 생산직 노동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VECO의 대표자는 이번 전기요금 인상이 발전요금 인상때문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VECO의 배당금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발전기 때문에 소요되는 발전 요금의 증가가 반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세부지역의 전기요금은 항상 필리핀에서 가장 비싼 전력요금 중의 하나이다.

관계자는 이제 건기가 시작되면서 3월, 4월, 5월 연이어 고액의 청구서를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평소 3월, 4월, 5월은 필리핀에서 가장 더운 시기로 냉방기구 이용이 급증하며 전력소비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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