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시 주류 금지조치 해제 예정

Cebu City to lift liquor ban but biz told to still follow health protocols

Cebu City Mayor Edgardo Labella on Tuesday, May 4, announced that he is planning to lift the liquor ban here.

“We have favorable recommendations from the EOC and City Health officials (to lift the liquor ban), and a request from the Cebu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CCCI) to help revive our economy, especially our restaurants,” said Labella in Cebuano.

Labella is eyeing to issue a new Executive Order (EO) this Friday, May 7, laying down guidelines to regulate the selling and distribution of alcoholic beverages in the city amid prevailing health protocols.

This includes deploying marshals from the city’s Emergency Operations Center (EOC) to monitor establishments’ compliance in observing minimum health standards.

4일 라벨라 세부시장은 세부시의 주류금지 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세부상공회의소로부터 세부지역 경제와 특히 외식 산업 부문의 경제 회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라벨라 세부시장은 오는 7일 금요일, 세부시의 알콜 음료 판매 및 유통에 관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식당과 레스토랑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내부 허용 고객 수, 제공되는 알콜음료 병 수 제한 등의 건강 프로토콜이 모두 해제되는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여전히 보건 프로토콜을 위반하는 경우, 사업자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세부 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사례의 급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류금지 조치를 재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