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 2021년~2022년 평균 물가상승률 전망 조정

Cebu Korean News, Cebu City Philippines

BSP hikes average inflation projections for 2021-2022

The average inflation for this year is now projected to exceed the government’s 2-4 percent target band due to supply-side pressures while the 2022 forecast was hiked on expected recovery of the global economy.

In a briefing via the 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Facebook page Thursday, BSP Deputy Governor Francisco Dakila Jr. said the latest 2021 rate of price increases projection is 4.2 percent while the 2022 projection is 2.8 percent.

These were at 4 percent and 2.7 percent for 2021 and 2022, respectively, during the rate-setting meeting of the BSP’s policy-making Monetary Board (MB) last Feb. 11.

Dakila cited two factors as the primary reasons for the projection adjustments.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2021년 및 2022년 평균 물가상승률을 각각 4.2%, 2.8%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통화위원회(MB)는 2021년 및 2022년 평균 물가상승률을 각각 4%, 2.7%로 전망한 바 있다.

이번 물가상승률 상향 조정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 및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이며, 올해 2월 물가상승률이 전월 대비 상승(4.2%→4.7%)한 것도 주요 원인이다.

한편, 필리핀 중앙은행은 이러한 영향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올해 4분기 중 물가상승률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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