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은행, 온라인 뱅킹을 위한 막대한 투자

BPI allocates huge chunk of capex to digital banking

The Bank of the Philippine Islands (BPI) is poised to spend more on digital-banking expansion this year, while expressing interest to acquire the retail banking business of Citibank.

During the BPI annual stockholders meeting virtual press briefing, newly appointed BPI president Teodoro Limcaoco announced that it is serious to expand its leadership in digital banking and that bigger chunk of its capital expenditure for the year will go to digital banking initiatives.

Limcaoco, who is also a “digital native” and used to work for global technology company IBM in the past, said BPI is poised to take its digital banking leadership higher. While it readies to spend on technology advancement, training and re-skilling people, it will also adapt prudent spending.

BPI은행은 온라인 뱅킹 확장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할 예정이며, 시티은행의 소매 은행 비즈니스의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

BPI은행의 연례회의에서 새롭게 대표로 선출된 Teodoro Limcaoco는 디지털 온라인 뱅킹 분야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올해 투자와 지출에서 큰 부분으로 디지털 뱅킹 분야에 소요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BPI 이전에 글로벌 기술 기업인 IBM에서 근무했던 Teodoro Limcaoco 대표는 BPI가 디지털 뱅킹 우위를 점령하는데 앞장 설 것으로 여겨진다.

또, BPI는 필리핀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소매금융 부문을 포기할 계획인 시티은행의 필리핀 사업을 인수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발표했다.

최근 발표에 다르면 시티은행은 호주, 바레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3개국에서 소매금융 서비스를 철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