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라푸 시, 4월 27일을 국경일로 제정 희망

Lapu-Lapu exec hopes April 27 a national holiday

Lapu-Lapu City Mayor Junard “Ahong” Chan is hoping that Malacañang would declare April 27, 2021 a holiday not only in the city but for the entire country.

The date marks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Victory of Mactan or known as the Battle of Mactan.

“A holiday for the entire country ang April 27 dili lang kay sa atong siyudad ra,” Chan said.

Last February 4, 2021, the City Council passed a resolution sponsored by Councilor Queenie Ahmann requesting President Rodrigo Duterte to declare April 27 of every year as a national holiday in the entire country.

The resolution stated that the national declaration will open the doors to every Filipino to search and study the commendable and exemplary life of Datu Lapulapu and the historic Battle of Mactan 500 years ago.

라푸라푸 시의 찬 시장은 말라카냥이 2021년 4월 27일을 라푸라푸 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공휴일로 선언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4월 27일은 막탄의 라푸라푸 장군의 막탄 전투 500주년 기념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4일 라푸라푸 시의회는 시 결의안을 통과시켜 두테르테 대통령이 매년 4월 27일을 전국적인 공휴일로 선언하도록 요청했다.

결의안은 500년 전 라푸라푸 장군의 모범적인 삶과 역사적인 막탄 전투를 조사하고 연구하며,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이를 기념하도록 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한편, 4월 27일 열리는 막탄 전투 재연 행사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제한된 인원의 게스트가 수용될 예정이므로 다양한 채널의 정부 미디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막탄 섬과 라푸라푸 시에서는 막탄 전투 500주념을 기념하여 한 달 동안 콘서트, 무역박람회와 전시회, 예술 및 공연 전시전, 음식과 와인 축제, 기념 스탬프 출시, 워크샵 등의 축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