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필리핀 법인이 한국 음식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매체 라플러에 따르면 이날 맥도날드 필리핀 법인은 ‘한국의 맛’ 제품 라인을 출시했는데 이에는 고추장 양념과 김치 드레싱이 들어간 햄버거, 딸기바나나 선데이 아이스크림, 허니버터 감자튀김 등이 포함됐다.
햄버거는 쇠고기와 닭고기 패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지매체는 허니버터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스낵 중 하나라며 허니버터 감자튀김을 주문하면 이와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 제품 라인은 매장 방문이나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맥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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