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지역 백신 출시, 2월말 경으로 연기

DOH-7: Vaccine rollout in Cebu postponed to a later date

The Department of Health in Central Visayas (DOH-7) has confirmed delays in the rollout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vaccines in Cebu.

This resulted from delays in the delivery of the vaccines by American pharmaceutical firm Pfizer to the Philippines, said Dr. Mary Jean Loreche, the DOH-7 spokesperson.

Loreche said in a briefer on Monday, February 15, that they received information from the national government that the arrival of the vaccines was moved to the third or last week of February.

“The vaccine delivery intended for our medical frontliners in Vicente Sotto (Memorial Medical Center or VSMMC) was delayed. There are some documentary processes that the manufacturer needed (to comply with),” said Loreche.

세부를 포함한 중부 비사야지역 보건부는 세부 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의 출시가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에서 필리핀으로 백신을 전달하는 과정이 지연된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백신은 2월 셋째쭈에서 마지막주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이보다 앞서, 필리핀 대통령 궁 말라카냥과 보건부는 모두 2월 15일부터 필리핀 국내 백신의 초도 물량 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세부지역에서는 빈센트 소토 병원의 의료 종사자 최소 2,900명이 백신 주사를 첫번째로 맞게 될 전망이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운송 지연과 관련하여 어떤 문건에서 문제가 생겨 지연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보건부는 침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