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라푸시에서 단속된 통금시간 위반, 주류금지 위반자 체포

39 curfew, liquor ban violators nabbed in Lapu-Lapu since Feb. 20

The Lapu-Lapu City government has already apprehended 39 curfew and liquor ban violators since the measure was implemented starting February 20, 2021.

Aside from that, two establishments will also be penalized for violating Executive Order No. 2021-010, which took effect on February 20. The EO involves the ban on liquor, karaoke and videoke bars as part of the measures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Chan said that at around 12:30 a.m. on Saturday, authorities have apprehended 18 individuals, whose ages ranged from 21to 40 years old, who were having a drinking spree at a bar in Barangay Pajo.

라푸라푸 시 정부는 20일부터 시행된 통금시간 위반자, 주류금지 조치 위반자 39명을 체포하여 구금했다.

또 행정명령을 위반한 2곳의 영업장이 처벌을 받게 되었다.

라푸라푸 시 행정명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의 일환으로 주류 판매와 노래방, 비디오케 등을 금지하는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라푸라푸 시 당국은 바랑가이 파조 지역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21세에서 40세 사이의 18명을 체포했다.

또 라푸라푸 시는 의료계 종사자 및 APOR (Authorized Persons Outside Residence) 근로자를 제외하고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통금을 시행하고 있다.

21일 일요일에는 바랑가이 막탄에 있는 중국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모임을 갖던 21명의 중국인을 체포했습니다. 중국인들도 석방을 위한 벌금을 내도록 요구받았다.

라푸라푸 시 당국은 시 정부 산하의 각 시설에 주류 판매 금지조치, 통금시간 위반, 사업자 허가증 미표시, 총소득과 세금 신고 오류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