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의무화한다···24일부터 총 3회 검사

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의무화한다···24일부터 총 3회 검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모든 입국자에게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PCR 음성 확인서를 받은 데 이어 적용 대상을 우리 국민으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도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입국자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대본은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전파 사례까지 나오자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자가격리 관리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방대본은 전체 입국자에게 PCR 음성 확인서를 받기로 한 것에 더해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2회 추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 PCR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을 때 진단검사를 받고 입국 직후 1일 이내에 1회, 격리해제 전 1회 받아야 한다. 입국 전후로 진단검사를 총 3회 받게 되는 셈이다.

방대본은 국가별 변이 바이러스 위험도를 고려해 방역강화 대상 국가도 확대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방역강화 대상 국가는 필리핀, 네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이다. 아울러 22일부터는 내국인을 포함해 모든 아프리카발(發) 입국자에 대해서도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와 함께 임시생활시설에 격리해 PCR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또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국가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격리 면제제도를 중단하고 신속통로국가, 공무국외출장 등 예외적 사유에 한해서만 이 제도를 적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15일부터 모든 격리면제자는 입국 직후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사를 받고 입국 후 5∼7일 이내에 PCR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했다.

이 밖에 방대본은 자가격리가 미흡한 사례를 관리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해외입국자 관리 책임관'을 지정해 격리이행 상황과 1일 2회 이상 증상을 모니터링하도록 했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현재는 영국·남아공·브라질발 확진자만 1인실에 격리하는데 앞으로는 모든 해외유입 확진자를 1인실에 격리할 예정이다.

2월 16일부터 외국인 필리핀 재입국 완화

이민국장 제이미 모렌테는 2월 16일부터 필리핀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자격을 완화했으며, 이를 위해 IATF의 결의안을 수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주에어, 3월 26일 운항공지

제주항공이 3월 26일 인천과 세부를 잇는 항공편 운항을 공지했다.

ATM 타행 수수료 인상 전망

필리핀 은행업계는 4월 7일부터 ATM거래에 대해 타행간 인출거래나 잔액 조회에 달라진 수수료율을 청구할 예정이다.

5G 동영상 품질 필리핀 1위

영국의 통신관련 조사업체의 조사에 의하면, 필리핀에서 5G를 통한 동영상 시청 서비스의 질이 4G에 비해 40% 개선돼,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주필 대사관 카카오톡 채널변경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은 3월 15일부터 기존 카카오톡 채널을 닫고 새로운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달루페, '일요일 집에 머물기' 연장

‘Sunday lockdown’ in Guadalupe extended

세부지역 60개 샘플,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에 음성

60 Cebu samples negative for UK variant

보홀 관광산업 재개 박차

Bohol ready to welcome back tourists

바랑가이 과달루페, 여전히 세부에서 코로나19 사례 선두

Brgy Guadalupe still leads active COVID cases in Cebu City, chief says residents don’t believe in virus

세부 지역, 다른 지방에서 오는 관광객 환영

Cebu now accepts tourists from other provinces

세부항만청, 5억페소 규모의 PIER 5프로젝트 재입찰

CPA rebids P500 million Pier 5 project

마이클 디노 대통령 보좌관, 코로나19 양성 판정

Dino tests positive for COVID-19

개인차량 운전자와 승객도 마스크 반드시 착용

Driver, passengers now required to wear face masks inside vehicle

경제활동을 하는 노동자 우선 백신 예방접종 대상 되어야

'Economic workers' must be prioritized in vaccination, Cebu City Council says

세부시 거주자,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두겹 쓰길 권장

Especially Cebu City residents: Double mask recommended

일부 제한 완화에도 세부시 영화관 영업재개는 어려워

Even if some restrictions have relaxed: City cinemas won’t reopen

세부시 확진환자 대부분 20세~39세

Majority of Cebu City cases fall under 20-39 age bracket

평화유지와 질서 통제 문제 없다.

Peace and order still ‘manageable’ despite pandemic

15세 미만 여성의 임신 7%증가

Pregnancy among girls aged below 15 rose by 7% in 2019

CKN e신문 서비스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부코리안뉴스 e신문 - QR 카카오톡 친구추가 cknnews

광고마감 : 8일, 18일, 28일


코피노사랑회 세부 담당자: 0917-777-2680

(후원 문의 및 CMS자동이체 후원신청)
후원계좌 중소기업은행
091-170499-01-011 예금주 코피노사랑
Kopino Love Foundation

J&K 컨설팅

세부에서의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법인설립, 비자(은퇴, 결혼, 취업 등), 북키핑, VIP 에스코트 – J&K 컨설팅 (구)여권스탬핑, 신규발급된 여권으로 이전 대행

세부부동산 114

세부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 세부부동산 114

세부코리안뉴스

사업을 위한 동반 파트너를 찾으십니까?
세부최초의 교민신문, 광고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Cebu Korean News

J&K임펙스

필리핀과 한국을 잇는 무역通이 바로 곁에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를 허브로 삼아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문무역업체 – J&K임펙스

0917-633-9025 / 0927-365-0114 J&K플러스톡 J&K GROUP

Mon-Fri 오전 8:00~오후 6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

CONTACT

Lets get in touch. Send us a message:

세부코리안뉴스
© 2007-2020

+63 927-316-4567 / +63 917-777-2680
ckn@jnkgroupph.com
Cebu Korean News CKNNEWS

Address: Galcor Bldg., Eldorado Subdivision cor. Gov. M. Cuenco Ave., Banilad, Cebu City
Mon-Fri 오전 8:00~오후 6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