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무부 중부비사야지역, 식품 가격 정상범위 내

DA-7: Food prices within normal range

Despite the reported increase in the prices of food commodities in Cebu, the Department of Agriculture-7 yesterday said such prices remain within the normal range and that there is no cause to be alarmed.

DA-7 director Salvador Diputado, reacting to reports on the increase in the prices of food commodities such as local/imported rice, pork, fish, chicken, vegetable and processed meat, said that the prices would vary depending on location.

세부지역의 식료품과 식품 가격이 상승했다고 보고되었지만 세부를 포함한 중부비사야 지역의 농무부 담당자는 가격은 정상 범위 내에 있으며 이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쌀, 돼지고기, 생선, 닭고기, 채소 및 가공육 등의 식품 가격인상은 지역마다 다소 상이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농무부는 주간 가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가격은 정상범위 내에 있다고 그는 인터뷰에서 거듭 강조했다.

또 검역 제한이나 이동제한 등이 채소 공급 등에 물리적인 부족을 간혹 야기하지만 세부는 일반적으로 식량이 충분한 상태라고 말했다.

가르시아 주지사는 마닐라 지역에서 돼지고기와 돼지육가공품 반입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때문에 우리 지역의 돼지고기 가격이 다소 상승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