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국내관광 진흥 캠페인

Cebu City launches staycation campaign to jumpstart tourism

The Cebu City government, through the Cebu City Tourism Commission (CCTC), is mounting extensive tourism-related activities to help the industry recover faster than expected.

CCTC officially unveiled the “Stay Cebu, Celebrate Cebu” campaign to jumpstart the extensive tourism programs and events that will be initiated by the city government in the next two years.

“The campaign is about staycation. Families have been staying at home for more than six months and we want them to go out and stay in a safe environment,” said CCTC chairperson Councilor Jocelyn Pesquera.

세부의 국내관광을 진흥하고 여행객들이 호텔에 안전하게 머무르도록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인 “Stay Cebu, Celebrate Cebu"를 시작한다.

세부시 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없어져서 생긴 관광산업의 공백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국내 관광을 장려하겠다며 관광산업 이해관계자들과 관련 업종의 협력을 당부했다.

6개월 이상 집에만 머물렀던 사람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행과 관광을 재개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8개 호텔의 객실요금이 최대 75%까지 할인된다.

세부 아얄라 센터의 부스에서 바우처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입하는 바우처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필리핀의 저가항공사인 에어 아시아도 행사에 참여하며 국내 여행을 홍보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또한 2021년 1월 세부에서 열릴 시눌룩 행사를 준비하는 일환이기도 하다.

세부지역의 호텔 산업 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기대하며 예약 점유율이 더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