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STEALER 영화영어 156

한편의 게임처럼 힘껏 뛰는 오늘이라는 나의 무대!

Avatar

Avatar

avatar

지난 2009년 12월 17일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는 당시 전세계 SF 판타지 영화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된다.
디지털 3D와 아이맥스, 두 버전을 모두 관람하는 관객이 많을 정도로 매혹적인 영화로 각광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1,100만 명이 넘게 관람하여 천만관람객 영화의 원조격인 이 영화는 지난 2018년 6월 21일 재개봉하여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십년 전의 영화였지만 스토리나 영상미가 그다지 촌스럽지도 않고 다시 봐도 흥미진진하다는 평을 받았다.
마침 길고 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며 아바타 3D가 새롭게 개봉한다는 소식이다.
전직 해병대원이었지만 하반신 마비가 된 제이크(Jake)는 자원고갈로 어려움에 처한 인류에게 꼭 필요한 대체 자원인 언옵티늄 최대 매장지인 판도라 행성에서 나비족인 자신의 아바타를 갖게 된다.
제이크의 정신이 아바타의 육체에 들어가는 순간, 그는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일반 사람보다 육체적 능력이 몇 배나 뛰어난 나비족이 되는 스토리이다.

관객평점 7.80

  1. I need your help. 네 도움이 필요해.
  2. 아바타로 변신한 제이크는 나비족 네이티리(Neytiri)를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I need your help.” – “난 네 도움이 필요해.”라는 뜻이다.
    “I need your avocado recipes.” – “난 네 아보카도 요리법이 필요해.”
    “I need your advice.” – “난 네 조언이 필요해.”
    무한 응용이 가능한 표현이다.

  3. You gotta be kidding me. 너 날 놀리는 구나
  4. 네이티리를 따라 폭포에서 점프를 하려던 제이크의 대사이다.
    일상에서 매일매일 들을 수 있는 입에 착 붙는 실용회화표현이다.
    ‘gotta’는 ‘got to’의 구어체 표현이다. 같은 뜻을 가진 말로 “You must be kidding me.”라고 해도 된다.
    주인공 제이크처럼 감정을 실어서 뇌까리듯 말해보자. “You gotta be kidding me.”


  1. You just completely forget what team you are playing for?
  2. 자네가 어느 편인지 완전히 잊었어?
    자신들의 안식처인 행성과 자연, 동물들과 깊은 연결감을 느끼며 다른 생명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나비족의 삶에 깊게 교감하게 된 제이크.
    이를 알아챈 그레이스 박사(Dr. Grace)는 제이크에게 “You just completely forget what team you are playing for?” “자네가 어느 편인지 완전히 잊었어?”라고 묻는다.
    ‘just completely’는 모두 ‘forget’을 꾸미는 표현으로 ‘너 완전히 잊었구나!’가 된다.
    ‘playing for’는 어떤 팀을 위해서 뛴다는 표현으로 주로 경기를 할 때 사용한다.
    오늘 하루, 나는 어떤 게임을 뛰고 있는가? 어떤 무대 위에 서 있는가?
    “Life is a game. What game are you playing for?”
    그 어떤 삶의 현장이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힘을 내 보자.

×


아카이브

CKN e신문 서비스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부코리안뉴스 e신문 - QR 카카오톡 친구추가 cknnews

광고마감 : 8일, 18일, 28일


코피노사랑회 세부 담당자: 0917-777-2680

(후원 문의 및 CMS자동이체 후원신청)
후원계좌 중소기업은행
091-170499-01-011 예금주 코피노사랑
Kopino Love Foundation

J&K 컨설팅

세부에서의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법인설립, 비자(은퇴, 결혼, 취업 등), 북키핑, VIP 에스코트 – J&K 컨설팅 (구)여권스탬핑, 신규발급된 여권으로 이전 대행

세부부동산 114

세부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 세부부동산 114

세부코리안뉴스

사업을 위한 동반 파트너를 찾으십니까?
세부최초의 교민신문, 광고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Cebu Korean News

J&K임펙스

필리핀과 한국을 잇는 무역通이 바로 곁에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를 허브로 삼아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문무역업체 – J&K임펙스

0917-633-9025 / 0927-365-0114 J&K GROUP J&K플러스톡

Mon-Fri 오전 8:00~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

CONTACT

Lets get in touch. Send us a message:

세부코리안뉴스
© 2007-2020

+63 927-316-4567 / +63 917-777-2680
ckn@jnkgroupph.com
Cebu Korean News CKNNEWS

Galcor Bldg., Eldorado Subdivision
cor. Gov. M. Cuenco Ave., Banilad, Cebu City
Mon-Fri 오전 8:00~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