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STEALER 영화영어 152

금수저 갑부의 인생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그러나 분명히 도전과 희망이 있는 히스토리

인사이드 빌 게이츠 - Inside Bill's Brain

인사이드 빌 게이츠 - Inside Bill's Brain

이 세상에 빌 게이츠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빌 게이츠가 정말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일을 관심 있게 하고 있는지 모르는 이가 사실 대부분이다. 그는 2008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 빌 & 멀린다 재단을 설립하고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말로는 인사이드 빌 게이츠라고 해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3부작을 통해 1부에서는 빌 게이츠의 성장이야기와 전세계 빈민국 위생문제를, 2부에서는 빌 게이츠의 결혼 이야기와 소아마비 퇴치 프로젝트를, 제 3부에서는 빌 게이츠의 회사 설립 이야기와 미래 에너지 대처 프로젝트를 다루는 데 할애했다.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우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부호임에도 매우 규칙적이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
또 빈국의 문제들에 대해 돈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 구체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매일 책을 가득 담은 가방을 들고 다니며 끊임없이 배우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또한 부모와 가족의 사랑 속에서 성장했고, 덕분에 지금의 그가 이루어졌다는 점 등이 흥미롭다.
막연히 빌 게이츠는 부자니까 은퇴해서 돈도 많고 시간도 남으니 기부활동도 막 자유롭게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보면 좋은 다큐멘터리이다.

관객평점 7.90

  1. He dropped out of college. 그는 대학교를 중퇴했다.
  2. 동시대를 함께 살아 온 애플 사의 스티브 잡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빌 게이츠는 둘 다 대학교를 중퇴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흥미롭다.
    drop out of college는 중도에 학교를 포기했다. 혹은 중퇴했다라는 의미이다

  3. What was on his mind?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4. 수업이나 그룹 토의를 하다 보면 많이 듣게 되는 말 중에 “What is your thought?” “What is on your mind?” “What is your opinion?” 등이 있다.
    상대방의 생각이 무엇인지, 의견이 어떠한지 묻는 표현이다.
    그리고 친구가 만약 “What is on your mind?”라고 캐주얼하게 묻는 다면, “Nothing much.” “뭐, 별 생각없어.”라고 간단히 대답할 수도 있다.

  5. He is on time every single day. 그는 늘 약속 시간을 잘 지킵니다.
  6.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는 점이다.
    같은 말로 “그는 시간을 늘 잘 지켜요.”라고 말할 때 “He is always on time.”이라고 말한다.
    on time은 ‘정각에’라는 뜻이 있으며, ‘정시에 퇴근하다.’라고 쓸 때는 ‘finish work on time’이라고 쓰기도 한다.


  7. This is unbelievable! 믿을 수 없어요!
  8. 빈곤 국가의 많은 어린이들이 고작 설사라는 사소한 질병으로 숱하게 사망한다는 것을 알게 된 빌 게이츠의 아내 멀린다는 믿을 수 없다면서 “This is unbelievable!”이라고 말한다.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또는 “I can’t believe it.”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9. This book is not a page-turner. 이 책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아요.
  10. 책이 재미도 없고 흥미롭지도 않을 때, 흔히 “This book was boring.”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표현으로 조금 더 고급지게, “This book is not a page-turner.”라고 말해보자.

  11. She doesn’t go along with the plan. 그녀는 그냥 동조하지는 않아요.
  12. 빌 게이츠는 아내이자 파트너인 멀린다를 설명하며, “She doesn’t go along with the plan.”이라고 말한다. 늘 계획대로 하는 성격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흥적이지만 때로는 창의적일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그룹 토론 시 새로운 생각이나 행동을 원하는 그룹은 “they don’t go along with the plan”할 수 있지만, 안전성을 추구하는 그룹은 “let’s stick with the plan.” (계획대로 하자.)라고도 할 수 있다.

  13. What makes you think that? 왜 그렇게 생각하죠?
  14. 미국이나 영어 수업에서 많은 교수나 선생님들이 묻는 질문 중에 하나이다.
    요즘은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참신하고 조리있게 잘 표현하는지에 따라 학교에서의 성적도 사회에서의 자리매김도 중요하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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