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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 아웃'의 감독인 조던 필은 자신의 영화를 사랑해준 한국 관객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 있다. '겟 아웃'은 미국이 낳고 한국이 키웠다고.
흑인인 크리스(대니얼 컬루야)은 백인 여자친구의 초대로 그의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긴장한 것과 달리 가족들은 크리스를 환대해주지만, 어쩐지 자꾸만 석연치 않은 기분이 드는 크리스.
가족 모두가 백인인 이 집에서 고용인들은 모두 흑인들이고, 자꾸만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이 미심쩍은 집의 비밀은 무엇일까.
한국의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이름이 있다. 바로 영화제작사 블룸하우스.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더불어 한국 관객들에게 블룸하우스라는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이 바로 '겟 아웃'이다.
인기 스타 출연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봉 당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국가 중 본국인 미국에 이어 한국이 수입 2위였을 정도로 한국 관객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복선과 후반부의 '떡밥 회수'가 묘미인 작품이다. 초반부에 간과했던 일들이 어떻게 얽혀있는지 알게 될수록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 영화를 본 후 여러가지 해석을 찾아보는 것도 '겟 아웃'이 주는 재미다.
인종차별에 대한 시각도 깊이 있게 담겨 있다. 크리스가 느끼는 불안감과 가족들의 행동에서 미국 사회에 오랫동안 자리해온 흑인 차별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관객평점 7.70
Get out of bed, you fat slob!
침대에서 일어나, 이 게으름뱅이 뚱보야!
‘Get out of my sight!’ he boomed.
“내 눈 앞에서 사라져!” 그가 큰 목소리로 말했다.
run away from something~ : ~을 피하려 하다다.
Why are you running away from me?
왜 제게서 점점 멀어지는 거죠?
I have to run away from them.
그들을 피해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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