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STEALER 영화영어 129

그래도 인생이란 아름다운 것!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그래도 인생이란 아름다운 것!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 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그래도 인생이란 아름다운 것!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그리고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게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된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어 나오는데, 집중하지 않으면 자칫 흐름을 놓칠 수가 있다. (작은 아씨들)은 1868년에 출간된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품이 원작이다.
네 자매 중 둘째였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은 자신의 자매들을 토대로 (작은 아씨들)을 썼다. 글을 잘 쓰는 둘째 조는 작가의 분신이다. 셋째 베스의 모델인 셋째는 실제로 피아노를 잘 쳤고, 베스처럼 성홍열로 요절했다고 전한다. 넷째 에이미의 모델이 된 막냇동생 애비게일 메이는 소설 속 에이미처럼 그림을 잘 그렸고, 메그의 캐릭터에 영감을 준 맏언니는 메그처럼 현모양처로 살았다.
이 영화는 모든 음악이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머와 감동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데에 음악이 큰 역할을 한다. 영화 (작은 아씨들)과 책 (작은 아씨들)은 많이 닮아 있다.
책을 보고 나면 영화를 보고 싶고, 영화를 보고 나면 책을 보고 싶어진다.
살아가다 보면 기쁨도 있지만, 주저앉게 만드는 슬픔도 있게 마련이다. 모두가 행복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작은 아씨들 영화에서는 피치 못할 슬픔도 영화에 녹여내어 그 상황에 대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관객평점 7.80

  1. How clumsy of me! 난 너무 덤벙대고 서툴러!
  2. clumsy 어설픈, 세련되지 못한, 서투른, 다루기 힘든, 투박한
    I split your coffee. Sorry that was clumsy of me.
    제가 당신의 커피를 쏟았네요. 미안합니다. 제가 좀 어설퍼서요.

  3. She told me to keep still.
    걔가 나더러 잠자코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
  4. keep still 가만히 있다.
    Keep still. 움직이지 마라.
    Kids can’t keep still.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 못해요.

  5. Keep me company. 나와 함께 있어 줘.
  6. keep company 한 패가 되다. ~의 곁에 있어 주다. 친구가 되다. 사귀다.
    Will you keep company with me?
    저와 같이 가 줄 수 있어요?
    Don’t keep company with such a man.
    저런 사람하고 왕래해서는 안된다.

  7. It's nothing to be ashamed of. 창피해할 것 하나도 없어.
  8. ashamed of ~을 부끄러워하다. ~을 치욕으로 생각하다.
    You should be ashamed of yourself for telling such lies.
    그런 거짓말들을 하다니 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아카이브

CKN e신문 서비스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부코리안뉴스 e신문 - QR 카카오톡 친구추가 cknnews

광고마감 : 8일, 18일, 28일


코피노사랑회 세부 담당자: 0917-777-2680

(후원 문의 및 CMS자동이체 후원신청)
후원계좌 중소기업은행
091-170499-01-011 예금주 코피노사랑
Kopino Love Foundation

J&K 컨설팅

세부에서의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법인설립, 비자(은퇴, 결혼, 취업 등), 북키핑, VIP 에스코트 – J&K 컨설팅 (구)여권스탬핑, 신규발급된 여권으로 이전 대행

세부부동산 114

세부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 세부부동산 114

세부코리안뉴스

사업을 위한 동반 파트너를 찾으십니까?
세부최초의 교민신문, 광고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Cebu Korean News

J&K임펙스

필리핀과 한국을 잇는 무역通이 바로 곁에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를 허브로 삼아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문무역업체 – J&K임펙스

0917-633-9025 / 0927-365-0114 J&K플러스톡 J&K GROUP

Mon-Fri 오전 8:00~오후 6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

CONTACT

Lets get in touch. Send us a message:

세부코리안뉴스
© 2007-2020

+63 927-316-4567 / +63 917-777-2680
ckn@jnkgroupph.com
Cebu Korean News CKNNEWS

Address: Galcor Bldg., Eldorado Subdivision
cor. Gov. M. Cuenco Ave., Banilad, Cebu City
Mon-Fri 오전 8:00~오후 6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