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부동산 114
세부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 세부부동산 114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 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그리고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게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된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어 나오는데, 집중하지 않으면 자칫 흐름을 놓칠 수가 있다. (작은 아씨들)은 1868년에 출간된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품이 원작이다.
네 자매 중 둘째였던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은 자신의 자매들을 토대로 (작은 아씨들)을 썼다. 글을 잘 쓰는 둘째 조는 작가의 분신이다. 셋째 베스의 모델인 셋째는 실제로 피아노를 잘 쳤고, 베스처럼 성홍열로 요절했다고 전한다. 넷째 에이미의 모델이 된 막냇동생 애비게일 메이는 소설 속 에이미처럼 그림을 잘 그렸고, 메그의 캐릭터에 영감을 준 맏언니는 메그처럼 현모양처로 살았다.
이 영화는 모든 음악이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머와 감동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데에 음악이 큰 역할을 한다. 영화 (작은 아씨들)과 책 (작은 아씨들)은 많이 닮아 있다.
책을 보고 나면 영화를 보고 싶고, 영화를 보고 나면 책을 보고 싶어진다.
살아가다 보면 기쁨도 있지만, 주저앉게 만드는 슬픔도 있게 마련이다. 모두가 행복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작은 아씨들 영화에서는 피치 못할 슬픔도 영화에 녹여내어 그 상황에 대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관객평점 7.80
clumsy 어설픈, 세련되지 못한, 서투른, 다루기 힘든, 투박한
I split your coffee. Sorry that was clumsy of me.
제가 당신의 커피를 쏟았네요. 미안합니다. 제가 좀 어설퍼서요.
keep still 가만히 있다.
Keep still. 움직이지 마라.
Kids can’t keep still.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 못해요.
keep company 한 패가 되다. ~의 곁에 있어 주다. 친구가 되다. 사귀다.
Will you keep company with me?
저와 같이 가 줄 수 있어요?
Don’t keep company with such a man.
저런 사람하고 왕래해서는 안된다.
ashamed of ~을 부끄러워하다. ~을 치욕으로 생각하다.
You should be ashamed of yourself for telling such lies.
그런 거짓말들을 하다니 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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