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it on Google Play
CKN Logo Korean CKN Logo
Budongsan Logo
Get it on Google Play Budongsan 114

필리핀 생활자, 제대로 짚어보기 – 222 (2023년 02월 15일)

[필리핀 사람들의 명절과 축제]

먼저 살아낸 필리핀 생활자들의 통찰을 공유하고 오늘의 필리핀을 살아가는 나를 위한 정보로 삼기를 바라는 기획연재, 그 쉰 아홉번째 이야기
필리핀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라고 꼽는다면 신년, 부활절, 크리스마스이다.

■ 신년맞이

[필리핀 고위직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카톨릭이라고 하는 필리핀 서민들이 미신도 많이 믿는다. 해마다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늦은 밤부터 다음날 새벽 2~3l까지 절정이 되는 시간이면, 각자 집안의 악령을 내쫓는다며 폭죽을 터뜨린다. 일부 속설 중에서는 이웃집의 폭죽 소리가 자기 집보다 크면 그 집의 악령이 오히려 자기 집으로 쫓겨 들어온다고 믿기 때문에 모든 집들이 앞다투어 서로 폭죽 소리를 크게 내기 위한 경쟁이 벌어진다.
이는 중국의 미신과 풍속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으로는 이웃집이 우리 집에서 쫓겨난 악령으로 인해 피해를 보든 말든 우리 집만은 무사해야 한다는 이기적인 풍속이 그들의 평소 종교 이념과 상충되는 것이라 의아한 면도 있다.
하지만 결국은 이는 어떤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것이 아니라 그저 명절을 핑계 삼아 크게 떠들며 웃고 즐기는 필리핀의 축제 문화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신년을 축하하는 폭죽과 같이 하늘을 향해 발사한 총탄에 의한 부상이 생기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여 주의가 요구된다.

■ 부활절

[필리핀 고위직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들] 보통 4월 초의 한 주간 중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활주간으로 연휴가 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상점과 술집도 많이 문을 닫고 경건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십자가 형틀의 형상을 짊어지고 행진을 한다거나 실제로 자신의 몸에 못을 박아 수난을 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체험하는 신자들이 뉴스에 나오기도 한다.

■ 크리스마스

[필리핀 고위직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들] 1년 중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축제의 기간이다. 보통 12월 중순부터 축제 분위기가 크게 고조되며 이런저런 모임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가 이어진다.
거의 모든 가정에서는 선물을 준비하여 친인척, 이웃, 직장동료 간에 주고 받는다.
가정에서 친척과 동료들을 초청해 파티를 열거나 직장이나 회사에서도 파티를 여는 곳이 많다. 그래서 보통 12월 한 달 내내 축제 분위기가 달궈진다.
이러한 연유로 각 가정과 필리핀 사람들은 12월이면 비용이 많이 필요한데, 필리핀 노동법에서는 매년 12월에 한달 치 급여를 추가로 지급하도록 정해놓고 있다.
필리핀에서 통용되는 농담으로 –ber로 끝나는 모든 달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즉 필리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은 9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된다는 것이다. 9월쯤부터 각 계의 언론과 방송, 그리고 백화점과 상점 등에 캐럴 송이 연이어 울려 퍼지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분명하다.


■ 필리핀 사람들의 다양하고 잦은 파티

[필리핀 고위직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들] 필리핀 사람들은 파티를 아주 자주 열고 즐긴다. 노래와 춤은 기본이고 남녀가 어울리는 게임도 많이 한다. 그런데 여러 파티 자리에 참석하여 남녀가 어울려 게임을 하는 것을 유심히 보다 보면, 여자들이 남자들을 거의 성희롱 수준이라고 느낄 정도로 장난을 치기도 한다.
그러나 남자가 여성을 상대로 그런 장난을 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필리핀 사람들도 나름 매우 보수적이라서 여자들과 아이들을 항상 우선시하고 존중하는 것이 문화이자 습관처럼 새겨져 있다.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빈번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먼저 하더라도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같은 수준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여성이 남성에게 허용되는 행위도 남성이 여성에게 해서는 안되는 수가 많다.
파티에서의 스킨십 역시 마찬가지다. 그다지 격식을 갖추지 않은 파티이더라도 초대된 경우 여성에게 함부로 스킨십을 하는 남성은 그 여성의 친구, 친척, 가족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주거나 불필요한 마찰을 빚을 수 있다.

×


아카이브

CKN e신문 서비스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부코리안뉴스 e신문 - QR 카카오톡 친구추가 cknnews

광고마감 : 8일, 18일, 28일


코피노사랑회 세부 담당자: 0917-777-2680

(후원 문의 및 CMS자동이체 후원신청)
후원계좌 중소기업은행
091-170499-01-011 예금주 코피노사랑
Kopino Love Foundation

J&K 컨설팅

세부에서의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법인설립, 비자(은퇴, 결혼, 취업 등), 북키핑, VIP 에스코트 – J&K 컨설팅 (구)여권스탬핑, 신규발급된 여권으로 이전 대행

세부부동산 114

세부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 세부부동산 114

세부코리안뉴스

사업을 위한 동반 파트너를 찾으십니까?
세부최초의 교민신문, 광고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Cebu Korean News

J&K임펙스

필리핀과 한국을 잇는 무역通이 바로 곁에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를 허브로 삼아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문무역업체 – J&K임펙스

0917-633-9025 / 0927-365-0114 J&K GROUP J&K플러스톡

Mon-Fri 오전 8:00~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

CONTACT

Lets get in touch. Send us a message:

세부코리안뉴스
© 2007-2020

+63 927-316-4567 / +63 917-777-2680
ckn@jnkgroupph.com
Cebu Korean News CKNNEWS

Galcor Bldg., Eldorado Subdivision
cor. Gov. M. Cuenco Ave., Banilad, Cebu City
Mon-Fri 오전 8:00~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