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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2023년 05월 25일)
때로는 유익한 정보로, 혹은 흥미진진한 가십으로, 또는 믿거나 말거나 한 진실게임을 풀어보는 이야기
폰카로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얼마든지 인생샷을 쉽게 건지는 것 같은데, 왜 나의 SNS에 업로드하려면 딱 떨어지게 맘에 드는 사진이 없을까.
너도 나도 제대로 된 인생샷을 매번 건지는 간단하지만 특별한 꿀팁 5가지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스마트 폰을 든 팔을 최대한 몸 가까이에 붙이고 찍는 것이 좋다. 셔터를 누르기 전이라면 잠깐 숨을 참고 찍으면 떨림이 훨씬 덜해진다.
특히 야경사진을 찍을 때면 조금만 움직여도 빛이 번져 보이는 경우가 많아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삼각대를 이용하거나, 혹은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사물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가이드라인 표시 기능이 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때 배경에 있는 가로와 세로 선을 찾은 뒤에 가이드 라인의 선과 배경의 가로 세로 선을 맞춰 찍는 것이 좋다.
특히 수평선이 있다면 수평선을 또 뾰족뾰족 솟은 건물이 있다면 수직이 되도록 수평을 맞추는 것이다.
사진이 한결 안정감이 있고 깔끔해 보이게 된다.
인물을 사진 상에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사진이 확 달라보일 수 있다.
인물의 머리가 화면의 3분의 2 지점에 오도록 찍는 것이 가장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대한 자연광을 이용하되 햇빛이 별로 없다면 실루엣을 찍는 것도 방법이다.
억지로 밝게 찍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실루엣을 이용하라는 팁을 활용하다 보면 의외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밖에서 빛이 들어오고 있다면 무리해서 밝기를 높이지 않는 것이 꿀팁이다.
멋진 배경이 있다면 특히 금상첨화이다.
사진이 좀 어둡거나 수평이 맞지 않아도 괜찮다. 스마트폰 어플에는 수많은 보정 어플이 있다.
간단한 보정만으로도 어중간한 사진에는 심폐소생이 가능해진다.
멋진 풍경이 보이면 그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한 앱으로 보정하면 구름 사이의 쏟아지는 빛을 더욱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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