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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2022년 12월 25일)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오른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3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FIFA가 22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년 12월 FIFA 랭킹에서 총점 1539.49점으로 2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3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지난 2012년 25위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61위까지 기록했던 한국은 러시아월드컵을 마치고 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순위가 꾸준히 상승했다.
벤투호 출범 이전 57위였던 순위는 4년 4개월 새 32계단이 올랐다.
이 기간 한국은 아이슬란드와 국내 평가전에서 승리한 뒤 카타르 월드컵에선 1승 1무 2패의 성적을 거뒀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 부임 이전 57위였던 한국의 FIFA 랭킹은 4년 4개월 동안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25위까지 오른 뒤 벤투호 여정을 마쳤다.
아시아에서는 일본(20위), 이란(24위)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일본은 월드컵에서 독일, 스페인 등 강팀들을 잇따라 잡아내면서 33.54점을 얻어 아시아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이란은 월드컵에서 웨일스를 꺾었지만 잉글랜드, 미국에 져 12.88점을 잃고 4계단 순위가 떨어졌다.
FIFA 랭킹 1위는 월드컵 8강에서 탈락한 브라질이 유지했고, 우승팀 아르헨티나와 준우승팀 프랑스가 2, 3위로 각각 올라섰다. 2위였던 벨기에는 4위로 떨어졌다.
4강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는 22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크로아티아도 12위에서 7위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카타르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한 일본은 20위로 AFC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았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란은 24위를 기록해한국보다 순위가 한계단 높았다. 호주는 27위를 기록해 한국보다 순위가 낮았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한 사우디아라비아는 49위를 기록했고 카타르월드컵에서 3전전패를 당한 개최국 카타르는 60위에 머물렀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96위를 기록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순위가 한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브라질은 변함없이 FIFA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프랑스가 3위에 올랐고 벨기에는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카타르월드컵 4강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7위를 기록했고 아프리카 국가 사상 최초로 4강에 오른 모로코는 11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격파한 포르투갈은 9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무승부를 기록한 우루과이는 14위에서 16위로 조별리그 H조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가 하락했다. 한국에 승리를 거뒀던 가나는 5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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