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새로운 칼럼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필교민 신문인 <Cebu Korean News (CKN)>에서는 엔데믹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하는 많은 교민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남훈 작가의 칼럼을 연재합니다. 이남훈 작가는 세부와 인연이 매우 깊으며, 집필을 위해 세부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새로 연재되는 칼럼이 때로는 지치고 힘든 외국 생활을 하시는 교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발행인 드림

[이남훈 작가의 ‘새로운 희망’]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 기적을 부르는 마음이란 무엇일까?

15살인 그녀의 아버지는 자살했고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상을 보였습니다. 가난한 집의 5남매 중 맏딸. 밑으로 줄줄이 있는 동생들의 눈망울을 보는 것도 힘든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그녀를 힘들게 했던 것은 바로 본인의 척추 장애였고 키는 또래에 비해 지나치게 작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을 제대로 움직이는 것도 불편했습니다. 초등학교는 겨우 졸업했지만 더 이상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꼬마가 했던 일은 월 3만 원의 돈을 받는 식모살이였습니다.
그녀는 공부에 대한 의욕을 떨치지 못해 무작정 직업전문학교에 편지를 써서 입학허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옷감 짜는 일을 배웠던 그녀는 공장에 취직해 하루에 14시간씩 일했습니다. 1985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 장애인 기능대회>에서는 기계편물 부분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일본의 한 공장에 취직해 나름 평탄한 삶을 살았지만, 어느 날 이유도 없이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긴 후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 후 봉사활동을 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에 입학해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식모에서 미국 대학교 석사 학위자로, 그리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난 김혜영 씨.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다는 희망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절망 때문에 죽는 것

그녀의 삶에는 애초부터 없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남들에게는 ‘기본’에 불과한 것도 그녀에게는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정신 분열, 본인의 척추 장애, 초등학교 학력, 남의 집 식모살이 …
그러나 그녀가 딱 하나 잃지 않았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희망’이었습니다. 그 희망을 붙들자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 있었고 그 스스로 기적의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고 모든 것을 ‘용서’했다고 합니다. 약한 몸, 능력 없음, 가난한 집안, 공부도 못하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자신을 모두 용서하면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고 이를 동력으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삶을 본다면 자신과 자신이 처한 환경을 완전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자신을 위협할 수는 있어도 그것만으로 당신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조건들의 총합’이 아니라 그냥 당신 그 자체입니다. 희망만 버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절망하지 않는 것이 바로 기적을 이뤄내는 첫 발걸음입니다.
28년간 3만 명의 암 환자를 본 ‘우리들병원’ 최일봉 원장은 이런 확신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암 환자는 암 때문에 죽지 않습니다. 그들은 절망 때문에 죽습니다.”

비록 절망이라는 것은 우리가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방치하면 삶에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오히려 더 빨리 몸과 정신의 건강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최악의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좀 더 나은 길이 분명히 펼쳐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김혜영 씨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필리핀 세부와 인연이 많은 이남훈 작가는 …

필리핀 세부와 인연이 많은 이남훈 작가는

기자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 계발 전문작가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 칼럼을 70회에 걸쳐 연재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초대를 받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한 ‘평창 어울림전(展)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간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이남훈 작가는 필리핀 세부와 인연이 매우 깊다. 10여 년 전부터 자주 세부 시티를 방문했으며 2014년과 2017년에 A.S Fortuna의 M.go Residence에 수개월씩 머물면서 인문 고전에서 배우는 자기계발서인 《처신》, 글쓰기의 비법을 담은 《필력》을 집필했다. 2022년 하반기부터는 세부 반타얀 섬(Bantayan)에 장기 체류하면서 집필에 힘쓸 예정이다.

그간 베스트셀러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를 출간했으며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 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를 집필했다. 또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회과학 분야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1년 8월, <사장을 위한 인문학>을 출간했다.

×


아카이브

CKN e신문 서비스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보는 부코리안뉴스 e신문 - QR 카카오톡 친구추가 cknnews

광고마감 : 8일, 18일, 28일


코피노사랑회 세부 담당자: 0917-777-2680

(후원 문의 및 CMS자동이체 후원신청)
후원계좌 중소기업은행
091-170499-01-011 예금주 코피노사랑
Kopino Love Foundation

J&K 컨설팅

세부에서의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법인설립, 비자(은퇴, 결혼, 취업 등), 북키핑, VIP 에스코트 – J&K 컨설팅 (구)여권스탬핑, 신규발급된 여권으로 이전 대행

세부부동산 114

세부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십니까?
이민, 콘도구입, 투자, 이사, 입주 – 세부부동산 114

세부코리안뉴스

사업을 위한 동반 파트너를 찾으십니까?
세부최초의 교민신문, 광고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Cebu Korean News

J&K임펙스

필리핀과 한국을 잇는 무역通이 바로 곁에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를 허브로 삼아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문무역업체 – J&K임펙스

0917-633-9025 / 0927-365-0114 J&K GROUP J&K플러스톡

Mon-Fri 오전 8:00~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

CONTACT

Lets get in touch. Send us a message:

세부코리안뉴스
© 2007-2020

+63 927-316-4567 / +63 917-777-2680
ckn@jnkgroupph.com
Cebu Korean News CKNNEWS

Galcor Bldg., Eldorado Subdivision
cor. Gov. M. Cuenco Ave., Banilad, Cebu City
Mon-Fri 오전 8:00~오후 5시 (오후 12~1시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