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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안전 길라잡이 (2023년 03월 25일)
생활환경이나 식습관 등이 위생적으로 개선되면서 한국에서는 기생충 감염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국내 장내기생충 감염실태조사 1차 시기였던 1970년대에는 감염률이 84.3%에 달했으나, 8차 시기인 2012년에는 2.6%로 크게 줄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한해 약 130만 명이 기생충에 감염된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이 주로 감염되는 기생충은 개회충·간흡충·요충 등이다. 유기농 채소나 중국산 김치 등의 수요가 늘면서, 이들 식품을 매개로 기생충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농 채소는 농약을 쓰지 않고, 중국산 김치의 배추는 여전히 인분을 거름으로 써 기생충이 번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개회충은 국민 10명 중 1명이 감염된 적이 있을 정도로 흔히 감염되는 기생충이다. 개회중에 감염되면 가벼운 몸살 증상을 겪다가 자연히 낫는다. 그러나 드물게 개회충이 혈액을 타고 눈·뇌로 이동해 백내장·척수염·뇌막염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간흡충에 감염되면 몸속 담관에 문제가 생긴다. 담관(쓸개관)은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경로인데, 간흡충은 이 담관을 손상해 딱딱하게 만들고 담도암 등을 일으킨다.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회로 먹을 경우 감염되기 쉽다. 요충은 어린아이가 감염되기 쉬운 기생충이다. 감염되면 항문 주위가 가렵고 심하면 생식기관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유기농 채소나 회를 즐겨 먹는 사람 ▲기생충 감염률이 높은 영유아 ▲영유아와 함께 사는 사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1년에 한 번 구충제를 복용하는 게 안전하다. 특히 요충은 전염성이 강해 감염된 환자와 함께 지낸 구성원이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밥을 먹기 전 약을 먹는 게 좋다. 구충제는 공복에 복용했을 때 기생충 사멸 효과가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로즈 파머시, 왓슨스, 머큐리 드럭 등의 로컬 약국에도 구충제는 판매한다. 로컬 약국에서 구충제(Anthelmintics)를 달라고 하면 약사는 흔히 알벤다졸(Albendazole)이나 안티옥스 메벤다졸 (Antiox Mebendazole)을 준다. 500mg 알약 기준으로 한 알에 대략 100~120페소 가량의 비용이 든다.
구충제를 복용할 때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같은 날 다 함께 한 번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구충약의 부작용으로는 설사, 복통, 방귀, 발진 등이 있을 수 있고 당연히 임신 중이거나 수유부는 복용하지 않는다.
성인인 경우 알약의 형태의 500mg의 구충제를 1정 복용하거나 100mg짜리 알약을 1일 2회, 3일간 복용하고,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어린이는 물약의 형태로 복용할 수도 있다.
만약 다른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2시간의 간격을 두고 구충제를 먹는 것이 좋다.
로컬 약국에 파는 회충약이 내키지 않는다면 필리핀에 있는 한국 수퍼나 한국 약국에서 한국산 구충제를 구입해서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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