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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안전 길라잡이 (2023년 02월 25일)

[동성애자에게 관대한 문화와 AIDS]

필리핀에서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이 심하지 않다.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 종업원의 대다수가 동성애자들이고, 그들은 특히 예능분야에 소질이 뛰어나서 예술 감각을 필요로 하는 업계와 연예계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다. 공중파 방송에도 여러 명의 동성애자들이 드라마와 영화뿐 만 아니라 오락 프로그램 또는 대담 프로그램의 진행자나 보조자로서 고정 코너를 가지고 필리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대체로 게이 연예인들은 일반인보다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외설스럽다고들 평가한다. 이렇듯 동성애자들이 당당하게 활보하며 파트너를 찾기 쉬워서인지 세계 여러 나라들의 동성애자들이 필리핀을 휴가지의 우선순위로 꼽기도 한다.
[동성애자에게 관대한 문화와 AIDS]

지난 2002년도의 설문조사 (Young Adult Fertility and Sexuality Survey)에 의하면, 필리핀 사람들 중 11% 정도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했다. 이는 세계적인 평균 통계 수치라고 하는 3%보다 몇 배나 많아 의아스러울 정도이다.
만약 한국의 경우라면 동성애자들이 다소 이상한 취급을 받거나 차별을 감수해야 할 것을 우려하여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감추려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3%쯤 존재한다고 해도 드러나 눈에 띄는 동성애자들은 0.01%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필리핀에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동성애자들이 쉽게 구분되고 눈에 자주 띈다.
[동성애자에게 관대한 문화와 AIDS]

필리핀 전역의 각 마을에서는 해마다 한 두 차례씩 축제가 열리는데 그 기간 동안 마을에서 가장 어여쁜 게이 선발 대회가 개최되기도 하고, 화려한 여장을 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환호와 갈채를 받기도 한다.
[동성애자에게 관대한 문화와 AIDS]

카톨릭을 포함한 거의 모든 종교에서 동성끼리의 육체적인 사랑은 죄악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해 ‘하나님의 실수’ 또는 ‘인간은 이해하지 못할 하나님의 어떤 계획’에 의해 탄생한 사람들로 여기며, 죄인 취급이나 정신병자 취급을 하지 않고 관대하고 포용하고 있는 문화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게이를 ‘빠끌라(Bakla)’라고 부르고, 여성 동성애자 사이에서 남자 역할을 하는 여자를 ‘톰보이(Tomboy)’라고 부른다. 동성애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성과 결혼하는 사람도 많고 동성과 이성 어느 쪽으로든 성적대상으로 삼는 양성애자(Bisexuality)를 필리핀 사람들은 ‘AC/DC(교류이기도 하고 직류이기도 한 상태)’라고 빗대 부르기도 한다.
[동성애자에게 관대한 문화와 AIDS]

동성애로 인한 AIDS와 성병의 감염이 결코 무관하지 않은데, 필리핀도 매달 200여명~200여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AIDS 감염자로 신고되고 있다. 이 수치는 양성 판정을 받아 정부와 의료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환자들만 나타내고 있을 뿐이고, 잠복기인 상태여서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거나 병원에서 진단을 제대로 받지 않은 보균자까지 포함하면 AIDS에 감염된 필리핀 사람들은 수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동성애자에게 관대한 문화와 AIDS]

또, 필리핀은 암묵적으로 거래되는 매춘 때문에 임질이나 매독 같은 성병도 광범위하게 전염되어 해마다 수십 만 명의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감염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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