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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안전 길라잡이 (2023년 01월 25일)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출입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매우 쉽다.
특히 필리핀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살기 때문에 오히려 부추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한편 카지노는 ‘누가 카지노에서 얼마를 탕진했다더라.’, ‘출입을 시작하면 패가망신한다.’. ‘결국은 거지가 되거나 끝이 좋지 않다.’는 등의 흉흉한 소문의 온상지가 되기도 한다.
도박이 도를 넘어 삶이 피폐해 질 정도라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별다른 흥미거리가 없는 필리핀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려던 누군가가 우연히라도 카지노 출입을 하게 된다면 꼭 명심해야 할 몇 가지를 짚어보자.
돈이 있어도 잘 곳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게임장에서 밤을 새는 정도가 되면 이미 걷잡을 수 없는 도박의 늪에 빠졌다고 할 것이다. 매일 호텔비가 들더라도 거처를 마련하고, 장기체류할 의사가 있다면 카지노에서 나와 돌아갈 ‘집’을 꼭 마련하자.
거처나 숙소, 통장에 꼭 모은 돈을 쥐고 있고, 카지노에 다 소지하고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카지노에서 간혹 돈을 땄다는 무용담도 쉽사리 듣는다. 하지만 잃게 되면 순식간에 목돈이 없어지는 곳이 카지노라는 것도 이미 우리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든 아니든 기본 베팅 금액의 10배 이상을 가지고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저금통이나 통장처럼 쉽게 뺄 수 없는 다른 곳에 소액의 금액이라도 항상 마련해 놓도록 한다.
가끔은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한국의 흘러가는 소식도 접하도록 한다.
뭔가 다른 소일거리와 할 일, 흥미돋는 일을 가지고 있도록 한다.
카지노에 깊이 빠지더라도 돌아오면 할 일이 있고, 기다리는 뭔가가 있도록 마련한다.
카지노 출입을 하면서 돈 거래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얘기이다.
오래도록 카지노에 죽치고 있는 것보다 하루에 두 번, 세 번을 출입하더라도 밖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이 훨씬 좋다.
하루하루 간단한 일기처럼 돈 쓴 내역과 왜 잃었는지 어째서 따게 되었는지. 복기하면서 매일 기록을 하면 좋다.
카지노에 코를 꿰게 되는 이유는 오래 머물다가 그렇게 된다. 날을 새면서도 게임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같이 영화도 보고, 장도 보고, 요리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는 주변의 단 한 사람만 제대로 있으면 카지노 도박 중독자도 갱생의 여지가 있다.
집세, 병원비, 꼭 필요한 어떤 경비를 카지노에서 따서 벌려고 하면 안된다.
어쨌거나 카지노는 재미의 수준에서 잃어도 상관없는 만큼의 돈으로 잠시 오락을 즐길 뿐이라고 생각하자.
꼭 필요한 돈을 따서 만들려고 하면 게임에도 실수가 생기고, 필히 가진 돈마저 다 잃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카지노 출입을 하면서 수 만페소는 쉽게 베팅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인색하게 굴면 소문이 나쁘고 적을 만들게 되기 쉽다.
카지노에 드나드는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차라리 주변에 넉넉하게 베푼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지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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